[뉴스핌=김동호 기자] SK텔레콤의 ICT체험관 '티움'이 해외 정부와 기업, 학계 관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20일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ICT체험관 '티움(T.um)'이 개관 10개월 만에 100개국 이상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티움(T.um)은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9개 OECD회원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은 물론 감비아 말리 타지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정부,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SK텔레콤은 각국의 고위 인사가 한국의 ICT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티움을 방문한 뒤 주변에 추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티움이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에 소개되는 등으로 인해 관람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방문객 중 정부 관계자는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프랑스 국무장관, 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와 카자흐스탄, 몽골, 캄보디아, 태국의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티움을 찾았다.
기업 관계자는 티에리 봉옴므 프랑스텔레콤 CTO를 비롯해 보다폰, NTT Docomo 등 각국의 주요 통신기업 관계자와 마틴 콜스 스타벅스 사장 및 프라다, 소니 등 다양한 타업종의 경영진들도 방문했다.
SK텔레콤은 특히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등 중국 통신기업 관계자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들이 한국의 앞선 3G 통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컨버전스 서비스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 학계 관계자의 방문도 많았는데 작년 10월에는 엔터테인먼트에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연구하는 카네기멜론 대학 ETC(Entertainment Technology Center)의 도널드 마리넬리 소장이 방문했으며 이외에도 하버드, MIT, 콜롬비아 등 유명 경영대학원과 중국 북경대학교,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방문하는 등 교육과 연구 차원의 방문도 계속됐다.
SK텔레콤 한수용 BMC담당 임원은 “한국이 ICT 강국으로 해외에 알려져 있어 외국의 정부관료나 기업인, 학계에서 이를 실제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니즈가 높다”며 “한국 ICT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티움이 필수 견학코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다음달 말까지만 방문예약을 받고 오는 10월부터는 체험관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12월말부터 새로운 ICT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SK텔레콤 티움에서는 ▲IPTV, 영상통화, 홈 오피스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 체험 ▲1인 방송의 실시간 전송 및 시청 ▲미래형 첨단자동차 시승 ▲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에 대한 의상 코디 체험 등 다양한 미래형 ICT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티움의 방문은 일반인도 가능하며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체험관 홈페이지((http://tum.sktelecom.com)에 접속해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프랑스의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국무장관이 티움을 방문해 위성DMB, IPTV 등의 서비스를 체험중이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20일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ICT체험관 '티움(T.um)'이 개관 10개월 만에 100개국 이상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티움(T.um)은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9개 OECD회원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은 물론 감비아 말리 타지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정부,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SK텔레콤은 각국의 고위 인사가 한국의 ICT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티움을 방문한 뒤 주변에 추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티움이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에 소개되는 등으로 인해 관람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방문객 중 정부 관계자는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프랑스 국무장관, 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와 카자흐스탄, 몽골, 캄보디아, 태국의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티움을 찾았다.
기업 관계자는 티에리 봉옴므 프랑스텔레콤 CTO를 비롯해 보다폰, NTT Docomo 등 각국의 주요 통신기업 관계자와 마틴 콜스 스타벅스 사장 및 프라다, 소니 등 다양한 타업종의 경영진들도 방문했다.
SK텔레콤은 특히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등 중국 통신기업 관계자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들이 한국의 앞선 3G 통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컨버전스 서비스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 학계 관계자의 방문도 많았는데 작년 10월에는 엔터테인먼트에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연구하는 카네기멜론 대학 ETC(Entertainment Technology Center)의 도널드 마리넬리 소장이 방문했으며 이외에도 하버드, MIT, 콜롬비아 등 유명 경영대학원과 중국 북경대학교,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방문하는 등 교육과 연구 차원의 방문도 계속됐다.
SK텔레콤 한수용 BMC담당 임원은 “한국이 ICT 강국으로 해외에 알려져 있어 외국의 정부관료나 기업인, 학계에서 이를 실제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니즈가 높다”며 “한국 ICT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티움이 필수 견학코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다음달 말까지만 방문예약을 받고 오는 10월부터는 체험관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12월말부터 새로운 ICT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SK텔레콤 티움에서는 ▲IPTV, 영상통화, 홈 오피스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 체험 ▲1인 방송의 실시간 전송 및 시청 ▲미래형 첨단자동차 시승 ▲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에 대한 의상 코디 체험 등 다양한 미래형 ICT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티움의 방문은 일반인도 가능하며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체험관 홈페이지((http://tum.sktelecom.com)에 접속해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프랑스의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국무장관이 티움을 방문해 위성DMB, IPTV 등의 서비스를 체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