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쎄트렉아이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등
[뉴스핌=장진우 기자] 지난 19일 오후 5시 발사 예정이었던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발사일정을 또 다시 연기함에 따라 발사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던 우주항공주들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 종가대비 2800원(7.57%)하락한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인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는 7%이상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AP시스템과 퍼스텍은 4%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발사체 밸브를 작동시키는 고압탱크의 압력저하로 인해 발사를 연기하게 됐다.
또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수 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예정일인 26일에도 발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 종가대비 2800원(7.57%)하락한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인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는 7%이상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AP시스템과 퍼스텍은 4%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발사체 밸브를 작동시키는 고압탱크의 압력저하로 인해 발사를 연기하게 됐다.
또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수 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예정일인 26일에도 발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