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여천NCC 등 3개 국내 석유화학업체에 공급될 5만2500MT 규모 나프타를 싣고 오던 카길사 소속 롱랜지 1호에서 해상 충돌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고 석유화학업계 전문지 플래츠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인해 단기적으로 국내 유화업계에 나프타 공급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선박은 아랍에미리트를 출발해 한국 여수항으로 향하던 중 인도양 말라카 해협 근처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길 측은 이에 대해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
이로인해 단기적으로 국내 유화업계에 나프타 공급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선박은 아랍에미리트를 출발해 한국 여수항으로 향하던 중 인도양 말라카 해협 근처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길 측은 이에 대해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