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전날 미국과 중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날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급락의 빌미를 제공한 미국과 중국시장이 안정을 찾은 점은 긍정적이나 아직 쉬어가는 흐름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즉 오늘은 반등할 수 있으나 그 폭이 강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556.04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5.80포인트, 0.37%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25포인트 상승한 517.7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79포인트, 0.31% 상승한 1555.03으로 출발해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814억원과 23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0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676억원의 차익매도와 11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793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60포인트 0.30% 상승한 201.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725계약과 889계약을 순매도 반면 기관은 163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정밀, 종이목재, 기계 등의 상승하고 철강금속, 보험, 은행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현대차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배성영 연구원은 “전날 미국증시도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 조정의 빌미가 됐던 중국증시도 20주선의 지지를 받으며 반등한 것은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다만 미국 소비지표의 부진에 단기급등 우려가 여전해 좀 쉬어가는 흐름은 이어질 수 있다. 즉 전체적으로는 상승방향이어도 속도를 조절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전날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급락의 빌미를 제공한 미국과 중국시장이 안정을 찾은 점은 긍정적이나 아직 쉬어가는 흐름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즉 오늘은 반등할 수 있으나 그 폭이 강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556.04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5.80포인트, 0.37%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25포인트 상승한 517.7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79포인트, 0.31% 상승한 1555.03으로 출발해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814억원과 23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0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676억원의 차익매도와 11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793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60포인트 0.30% 상승한 201.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725계약과 889계약을 순매도 반면 기관은 163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정밀, 종이목재, 기계 등의 상승하고 철강금속, 보험, 은행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현대차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배성영 연구원은 “전날 미국증시도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 조정의 빌미가 됐던 중국증시도 20주선의 지지를 받으며 반등한 것은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다만 미국 소비지표의 부진에 단기급등 우려가 여전해 좀 쉬어가는 흐름은 이어질 수 있다. 즉 전체적으로는 상승방향이어도 속도를 조절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