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장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전날 미국시장이 2% 넘게 하락했으나 이부분은 이미 전날 국내증시 하락으로 이미 선반영됐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향후 시장전망과 관련 의견이 갈리고 있으나 낙관론자들은 시장이 바뀐 것은 없는 가운데 조정이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분 현재 1559.0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2.00포인트, 0.7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68포인트 하락한 516.1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84포인트, 0.83% 하락한 1534.22로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이다가 상승전환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970억원과 50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6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간 프로그램 매매는 2595억원의 차익매수와 521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116억원의 순매수다.
한편 국내증시가 전날 급락에 이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의 상승기조를 이끌었던 요인들이 달라진 것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솔로몬투자증권의 임노중 이코노미스트는 “전일 국내증시가 해외증시 약세로 급락했다”며 “그럼에도 미국 경기침체가 끝나고 중국경기복이 가속화되는 등 글로벌 증시환경에는 변화가 없다”고 주장헸다.
이어 그는 “특히 당장 중국정부가 전통적인 통화긴축을 실시할 가능성도 낮다”며 “또한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지속된 반면 어닝모멘텀 개선으로 가격부담은 오히려 완화됐다”고 주장했다.
전날 미국시장이 2% 넘게 하락했으나 이부분은 이미 전날 국내증시 하락으로 이미 선반영됐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향후 시장전망과 관련 의견이 갈리고 있으나 낙관론자들은 시장이 바뀐 것은 없는 가운데 조정이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분 현재 1559.0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2.00포인트, 0.7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68포인트 하락한 516.1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84포인트, 0.83% 하락한 1534.22로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이다가 상승전환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970억원과 50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6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간 프로그램 매매는 2595억원의 차익매수와 521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116억원의 순매수다.
한편 국내증시가 전날 급락에 이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의 상승기조를 이끌었던 요인들이 달라진 것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솔로몬투자증권의 임노중 이코노미스트는 “전일 국내증시가 해외증시 약세로 급락했다”며 “그럼에도 미국 경기침체가 끝나고 중국경기복이 가속화되는 등 글로벌 증시환경에는 변화가 없다”고 주장헸다.
이어 그는 “특히 당장 중국정부가 전통적인 통화긴축을 실시할 가능성도 낮다”며 “또한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지속된 반면 어닝모멘텀 개선으로 가격부담은 오히려 완화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