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HMC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16일 삼영전자공업에 대해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세전이익과 순이익 전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되고 있다"며 "상반기 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도 전체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2/4분기까지 일본 NCC에서 수입하던 Slim Capacitor를 7월부터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원가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무선사업을 2/4분기에 구조조정 함에 따라 3/4분기부터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전통적인 자산주 / 장기적으로 상대원 공장 (2만평)의 부동산 개발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분기 연속 실적 개선 /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매수 유지
6개월 목표주가를 21,000원 (12개월 Forward BPS에 PBR 1.0배 적용)으로 상향
본사 영업이익 QoQ로 감소했으나 세전이익과 순이익 QoQ로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상반기 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도 전체 수준을 상회
- 삼성전자 LED TV 출하량 증가로 Slim Capacitor 매출 급증
실적 개선은 삼성전자의 LED TV 출하량 증가로 Slim Capacitor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LED TV에 일반 Capacitor보다 20% 프리미엄 받고 있는 Slim Capacitor 6개 장착(기존 LCD TV 1개)
2분기까지 일본 NCC에서 수입하던 Slim Capacitor를 7월부터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원가구조는 크게 개선될 것
- 무선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3분기부터 수익성 상향 안정화 예상
무선사업을 2분기에 구조조정 함에 따라 3분기부터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자산주 / 장기적으로 상대원 공장 (2만평)의 부동산 개발 가능성도 상당히 높음
노 애널리스트는 "2/4분기까지 일본 NCC에서 수입하던 Slim Capacitor를 7월부터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원가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무선사업을 2/4분기에 구조조정 함에 따라 3/4분기부터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전통적인 자산주 / 장기적으로 상대원 공장 (2만평)의 부동산 개발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분기 연속 실적 개선 /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매수 유지
6개월 목표주가를 21,000원 (12개월 Forward BPS에 PBR 1.0배 적용)으로 상향
본사 영업이익 QoQ로 감소했으나 세전이익과 순이익 QoQ로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상반기 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도 전체 수준을 상회
- 삼성전자 LED TV 출하량 증가로 Slim Capacitor 매출 급증
실적 개선은 삼성전자의 LED TV 출하량 증가로 Slim Capacitor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LED TV에 일반 Capacitor보다 20% 프리미엄 받고 있는 Slim Capacitor 6개 장착(기존 LCD TV 1개)
2분기까지 일본 NCC에서 수입하던 Slim Capacitor를 7월부터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원가구조는 크게 개선될 것
- 무선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3분기부터 수익성 상향 안정화 예상
무선사업을 2분기에 구조조정 함에 따라 3분기부터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자산주 / 장기적으로 상대원 공장 (2만평)의 부동산 개발 가능성도 상당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