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다음주 회사채 발행규모가 1100억원으로 연간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8월 셋째주(8/17~8/21) 회사채 발행 규모를 집계한 결과, 1,100억원 규모가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NH투자증권이 대표로 주관하는 외환캐피탈 1,100억원에 대한 2건만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8월 둘째주인 이번주(8/10~8/14) 발행계획인 6건, 3,400억원보다 발행건수는 4건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2,300억원이 감소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금융채가 2건 1,100억원이고,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0억원,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다음주 발행규모는 올해 주간단위 발행규모 중 최저 수준”이라며 “전통적인 휴가철 채권발행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표] 2009년 8월 셋째주(8/17~8/21)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http://img.newspim.com/img/jajfhuq.jpg)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8월 셋째주(8/17~8/21) 회사채 발행 규모를 집계한 결과, 1,100억원 규모가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NH투자증권이 대표로 주관하는 외환캐피탈 1,100억원에 대한 2건만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8월 둘째주인 이번주(8/10~8/14) 발행계획인 6건, 3,400억원보다 발행건수는 4건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2,300억원이 감소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금융채가 2건 1,100억원이고,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0억원,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다음주 발행규모는 올해 주간단위 발행규모 중 최저 수준”이라며 “전통적인 휴가철 채권발행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표] 2009년 8월 셋째주(8/17~8/21)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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