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해 1570선 상단에 머무르고 있다.
전날 미국시장은 FOMC 회의결과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1% 넘게 상승했다.
증시전문가들은 FOMC회의로 인한 불확실성은 해소한 것이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하면서 외국인 매수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574.52로 직전 거래일보다 9.17포인트, 0.59%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33포인트 상승한 526.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3.60포인트, 0.87% 상승한 1578.95로 출발해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340억원과 39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67억원의 차익매도와 138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05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1.55포인트 0.77% 상승한 203.9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800계약과 129계약을 순매수 반면 개인은 95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한국전력이 하락했으나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KB금융 현대중공업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임동민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의 호조로 오늘 국내증시는 반등하고 있다. 어제도 장중 컸던 낙폭을 줄인 것은 그만큼 시장이 강세라는 뜻”이라며 “전날까지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던 FOMC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그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외국인 매매기조도 다시 매수확대로 바꿜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미국시장은 FOMC 회의결과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1% 넘게 상승했다.
증시전문가들은 FOMC회의로 인한 불확실성은 해소한 것이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하면서 외국인 매수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574.52로 직전 거래일보다 9.17포인트, 0.59%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33포인트 상승한 526.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3.60포인트, 0.87% 상승한 1578.95로 출발해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340억원과 39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67억원의 차익매도와 138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05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1.55포인트 0.77% 상승한 203.9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800계약과 129계약을 순매수 반면 개인은 95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한국전력이 하락했으나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KB금융 현대중공업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임동민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의 호조로 오늘 국내증시는 반등하고 있다. 어제도 장중 컸던 낙폭을 줄인 것은 그만큼 시장이 강세라는 뜻”이라며 “전날까지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던 FOMC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그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외국인 매매기조도 다시 매수확대로 바꿜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