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의 업황에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밸류에이션은 낮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우증권의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12일 "한화석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Trading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만 5500원으로 제시한다"며 "주력제품인 PCV 시황 호전에도 절대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석유화학 시황 호조로 주력제품 뿐만 아니라 주력 자회사인 여천NCC의 순이익이 급증했다"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석유화학 시황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가 높은 자회사를 가지고 있고 바이오 시밀러와 탄소나노튜브 등 신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도 큰 편"이라며 "다만 2010년까지 실적악화 및 신사업과 지배구조 리스크 등으로 당장 주가의 추가상승여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
대우증권의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12일 "한화석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Trading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만 5500원으로 제시한다"며 "주력제품인 PCV 시황 호전에도 절대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석유화학 시황 호조로 주력제품 뿐만 아니라 주력 자회사인 여천NCC의 순이익이 급증했다"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석유화학 시황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가 높은 자회사를 가지고 있고 바이오 시밀러와 탄소나노튜브 등 신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도 큰 편"이라며 "다만 2010년까지 실적악화 및 신사업과 지배구조 리스크 등으로 당장 주가의 추가상승여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