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북한의 조선광선은행에 대해 미사일과 대량살무기 확산활동 연관성으로 금융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조선광선은행이 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이미 제제를 받고있는 북한의 3개기업에 재정적 지원을 함에 따라 금융제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조선광산은행은 미국 금융기업과의 어떠한 거래도 할 수 없으며, 미국내 모든자산도 동결된다.
한편 UN안전보당이사회는 지난 달 16일 북핵문제와 관련 제재를 결의하고 북한내 관련자 5명과 5개기업에 대한 제재를 결정한 바 있다.
재무부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조선광선은행이 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이미 제제를 받고있는 북한의 3개기업에 재정적 지원을 함에 따라 금융제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조선광산은행은 미국 금융기업과의 어떠한 거래도 할 수 없으며, 미국내 모든자산도 동결된다.
한편 UN안전보당이사회는 지난 달 16일 북핵문제와 관련 제재를 결의하고 북한내 관련자 5명과 5개기업에 대한 제재를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