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초반부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시장이 차익매물로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FOMC를 앞둔 관망세가 강해 적극적인 주가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적어도 오늘은 큰 폭의 주가흐름 없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573.31로 직전 거래일보다 2.80포인트, 0.18%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9포인트 상승한 517.7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78포인트, 0.24% 하락한 1572.33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138억원과 21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4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29억원의 차익매수와 16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497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 0.26% 하락한 204.6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330계약과 112계약을 순매수 반면 기관은 46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은행, 통신, 비금속광물 등이 상승한 반면 운수장비, 증권, 철강금속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은 하락한 반면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정명지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이 소폭 조정을 받고 FOMC를 앞둔 눈치보기가 이어져 소폭 밀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강하게 반등할 때 국내증시의 반응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미국시장이 차익매물로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FOMC를 앞둔 관망세가 강해 적극적인 주가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적어도 오늘은 큰 폭의 주가흐름 없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573.31로 직전 거래일보다 2.80포인트, 0.18%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9포인트 상승한 517.7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78포인트, 0.24% 하락한 1572.33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138억원과 21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4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29억원의 차익매수와 16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497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 0.26% 하락한 204.6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330계약과 112계약을 순매수 반면 기관은 46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은행, 통신, 비금속광물 등이 상승한 반면 운수장비, 증권, 철강금속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은 하락한 반면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정명지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이 소폭 조정을 받고 FOMC를 앞둔 눈치보기가 이어져 소폭 밀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강하게 반등할 때 국내증시의 반응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