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1580선을 넘어 연중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583.82로 직전 거래일보다 7.82포인트, 0.50%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75포인트 상승한 516.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9.35포인트, 0.59% 상승한 1585.35로 출발해 1585선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94억원과 57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1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13억원의 차익매도와 8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895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90포인트 0.44% 상승한 206.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967계약과 868계약을 순매도 반면 기관은 178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은행, 건설 등이 상승한 반면 철강금속,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KB금융 현대차 등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김형렬 연구위원은 “당분간 지수는 정체됐다가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패턴이 이어질 것”이라며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외국인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당분간 환율 변화 및 외국인 매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연구위원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가 추가적인 상승재료임에는 분명하지만 전체적인 고용시장이 추세적으로 회복된 것은 아니라 효과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583.82로 직전 거래일보다 7.82포인트, 0.50%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75포인트 상승한 516.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9.35포인트, 0.59% 상승한 1585.35로 출발해 1585선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94억원과 57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1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13억원의 차익매도와 8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895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90포인트 0.44% 상승한 206.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967계약과 868계약을 순매도 반면 기관은 178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은행, 건설 등이 상승한 반면 철강금속,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KB금융 현대차 등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김형렬 연구위원은 “당분간 지수는 정체됐다가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패턴이 이어질 것”이라며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외국인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당분간 환율 변화 및 외국인 매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연구위원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가 추가적인 상승재료임에는 분명하지만 전체적인 고용시장이 추세적으로 회복된 것은 아니라 효과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