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2/4분기 매출 3439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1.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웅진코웨이는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 높은 렌털판매 성장율 ▲ 수처리사업 매출 증가 ▲ 중국법인과 웅진케미칼의 영업실적 호조로 인한 계열사지분법이익 증가 등을 꼽았다.
먼저 렌털판매 부분의 성장이 괄목할 만 하다. 2분기 렌털판매만 3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 이는 지속적인 코디수 증가와 공격적인 페이프리 마케팅의 결과로 해석되며 페이프리 회원이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품별로는 정수기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증가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얼음정수기, 대용량 정수기 등 신제품 출시와 구형정수기 재렌털 수요의 증가가 신규 및 대체수요 확대로 이어진 것이다. 또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재개한 연수기 렌털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도 한 몫 했다는 것이 웅진코웨이측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새한(現 웅진케미칼) 인수를 통해 수처리사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특히 공공부문의 매출 증가가 향후 사업확대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웅진코웨이는 판단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1분기에 이어 렌털판매 급증과 수처리사업 및 계열사 영업실적 호조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상반기에 거둔 렌털판매 및 계정수 순증 증가의 효과가 하반기 경영실적 호조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페이프리, 하트서비스 등 고객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회사의 모습을 바꾸어 나가는 활동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웅진코웨이는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 높은 렌털판매 성장율 ▲ 수처리사업 매출 증가 ▲ 중국법인과 웅진케미칼의 영업실적 호조로 인한 계열사지분법이익 증가 등을 꼽았다.
먼저 렌털판매 부분의 성장이 괄목할 만 하다. 2분기 렌털판매만 3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 이는 지속적인 코디수 증가와 공격적인 페이프리 마케팅의 결과로 해석되며 페이프리 회원이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품별로는 정수기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증가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얼음정수기, 대용량 정수기 등 신제품 출시와 구형정수기 재렌털 수요의 증가가 신규 및 대체수요 확대로 이어진 것이다. 또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재개한 연수기 렌털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도 한 몫 했다는 것이 웅진코웨이측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새한(現 웅진케미칼) 인수를 통해 수처리사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특히 공공부문의 매출 증가가 향후 사업확대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웅진코웨이는 판단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1분기에 이어 렌털판매 급증과 수처리사업 및 계열사 영업실적 호조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상반기에 거둔 렌털판매 및 계정수 순증 증가의 효과가 하반기 경영실적 호조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페이프리, 하트서비스 등 고객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회사의 모습을 바꾸어 나가는 활동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