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5일 저온 숙성 탄산 복분자술인 '빙탄복(氷呑福)'을 새롭게 출시하고 젊은 층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빙탄복은 자연 발효로 빚은 복분자술을 저온 장기 숙성하고 탄산을 가미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라는 게 배상면주가측의 설명.
빙탄복은 알코올 도수가 7%인 과실주로 370ml 용량에 출고가 2596원이다.
배상면주가는 빙탄복에 대해 기존 복분자주와는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분자술임을 내세우고 있다. 또 패키지에는 빨대를 부착하여 마시는 재미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업소에는 탄산의 풍미를 최대한 즐길 수 있는 한국형 샴페인 잔인 탄산주 전용잔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유호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소맥(소주+맥주)과 RTD에 열광하는 이유가 탄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갈증으로 분석됐다"며 "빙탄복은 국내 과실을 발효해 만든 RTD제품인 만큼 국내 과실 탄산주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빙탄복(氷呑福) 은 저온에서 장기숙성한 탄산 복분자술로서 시원하게 복을 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빙탄복은 자연 발효로 빚은 복분자술을 저온 장기 숙성하고 탄산을 가미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라는 게 배상면주가측의 설명.
빙탄복은 알코올 도수가 7%인 과실주로 370ml 용량에 출고가 2596원이다.
배상면주가는 빙탄복에 대해 기존 복분자주와는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분자술임을 내세우고 있다. 또 패키지에는 빨대를 부착하여 마시는 재미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업소에는 탄산의 풍미를 최대한 즐길 수 있는 한국형 샴페인 잔인 탄산주 전용잔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유호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소맥(소주+맥주)과 RTD에 열광하는 이유가 탄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갈증으로 분석됐다"며 "빙탄복은 국내 과실을 발효해 만든 RTD제품인 만큼 국내 과실 탄산주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빙탄복(氷呑福) 은 저온에서 장기숙성한 탄산 복분자술로서 시원하게 복을 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