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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진출 4년을 맞는 인피니티는 발빠른 신차 전략과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고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글러벌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최초 G35세단 한국 출시하는 등 G37세단, M35, EX35 등은 인피니티의 판매를 이끄는 끌고 있다.
올 6월까지 판매를 기준으로 G37세단은 688대, M35는 236대, EX35는 96대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전체 판매 대수를 기준으로 G35세단, EX35, M35, G37세단이었던 순서의 차이는 있지만, 최고 인기차종은 동일하다는 게 인피니티 관계자의 설명.
◆G37 인피티니 'NO.1 모델'
올해 G37세단은 인피니티 전체 판매를 좌지우지하는 최고 인기 차종이다. G35세단에서 G37로 업그레이드되며 지난해와 올해 공통적으로 인피니티 최고 판매 모델은 G시리즈의 세단이 손꼽힌다.
지난해와 비교해 최고 판매 차종의 의존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인피니티 최다 판매차종인 G37세단은 올해 인피니티 전체 판매량의 총 56%를 차지한다. 이어서 판매량이 많은 M35는 19%, EX35는 8%의 비중이다.
인피니티 최고 인기 모델인 ‘뉴 G37 세단’은 VQ37VHR 엔진의 강력한 파워와 동급 배기량 모델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9.5Km/L 연비를 실현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진수이다. G37 세단은 전체 인피니티 판매를 이끄는 최고 인기 차종으로 프리미엄(Premium)과 스포츠(Sport) 두 가지 사양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G37 세단에 탑재된 3.7리터 V6 VQ37VHR 엔진은 세계 최초로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될 정도로 품질과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며 "최고 330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자식 가변 밸브 리프트(VVEL, Variable Valve Event and Lift)은 악셀레이터 패달에 가해지는 힘에 따라 엔진 스로틀 밸브를 조절해 공기 흡입량을 조절하는 기술"이라며 "토크 향상 및 최대 40%까지 응답성을 개선시키는 등 엔진 효율성을 7~13%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탄화수소 방출량을 50%까지 감소시킨 친환경 기술"이라고 전했다. 이다.
◆M35,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 탑재
M35 또한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카에 뽑혔다. 유일하게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Q엔진을 탑재됐다.
특히 M35는 운전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첨단 편의 장치,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품격있는 인테리어에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이 더해진 인피니티의 대표 럭셔리 세단이다.
프리미엄,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VQ엔진 시리즈의 3.5리터 24밸브 VQ35HR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07마력, 36.2kg.m 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했으며,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8.8km/l 연비를 자랑한다.
순간적으로 최고 출력 280마력,최대토크 37㎏ㆍm의 힘이 발휘되는 등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6.7초를 자랑한다.
급가속을 하면 날카로운 엔진음이 들려오면서 달리는 맛을 더해 준다. 안전 장치로는 주행 상황에 따라 앞ㆍ뒤 바퀴에 제동력을 적절히 분배하는 전자제어식 잠김방지 브레이크(EBD-ABS)와 차량자세 제어장치(VDC)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블루투스 기능과 보스 오디오시스템이 적용됐고 주차할 때는 후방 주차보조 카메라가 후진을 돕는다.
◆EX35, 여성 운전자도 부담없이
스타일리시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로,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인 EX35도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카 중 하나다.
EX35는 SUV의 장점인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2열 시트를 접었다 필 수 있는 전동 접이식 2열 좌석을 접으면 자전거를 비롯해 많은 짐을 한꺼번에 실을 수 있다.
EX35는 넓은 공간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세단과 SUV 중간 크기(길이 4640㎜× 너비 1800㎜× 높이 1600㎜)로 좁은 길에서도 운전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최저 지상고(150㎜)가 일반 세단과 비슷해, 짧은 치마와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들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인연비는 8.3㎞/l로 무난한 수준이며 평상시에는 구동력을 100% 후륜에 유지하다,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 사이에서 균형을 50:50까지 배분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ATTESA E-TS AWD)이 적용돼 후륜구동의 주행성능과 사륜구동의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EX35는 인피니티만의 도발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량 전체를 감싼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섬세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이로인해 여성을 위한 차량으로 개발돼 여성 운전자들도 부담 없이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 세단과 비슷한 최저 지상고는 짧은 치마와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들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 6월까지 판매를 기준으로 G37세단은 688대, M35는 236대, EX35는 96대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전체 판매 대수를 기준으로 G35세단, EX35, M35, G37세단이었던 순서의 차이는 있지만, 최고 인기차종은 동일하다는 게 인피니티 관계자의 설명.
◆G37 인피티니 'NO.1 모델'
올해 G37세단은 인피니티 전체 판매를 좌지우지하는 최고 인기 차종이다. G35세단에서 G37로 업그레이드되며 지난해와 올해 공통적으로 인피니티 최고 판매 모델은 G시리즈의 세단이 손꼽힌다.
지난해와 비교해 최고 판매 차종의 의존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인피니티 최다 판매차종인 G37세단은 올해 인피니티 전체 판매량의 총 56%를 차지한다. 이어서 판매량이 많은 M35는 19%, EX35는 8%의 비중이다.
인피니티 최고 인기 모델인 ‘뉴 G37 세단’은 VQ37VHR 엔진의 강력한 파워와 동급 배기량 모델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9.5Km/L 연비를 실현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진수이다. G37 세단은 전체 인피니티 판매를 이끄는 최고 인기 차종으로 프리미엄(Premium)과 스포츠(Sport) 두 가지 사양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G37 세단에 탑재된 3.7리터 V6 VQ37VHR 엔진은 세계 최초로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될 정도로 품질과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며 "최고 330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자식 가변 밸브 리프트(VVEL, Variable Valve Event and Lift)은 악셀레이터 패달에 가해지는 힘에 따라 엔진 스로틀 밸브를 조절해 공기 흡입량을 조절하는 기술"이라며 "토크 향상 및 최대 40%까지 응답성을 개선시키는 등 엔진 효율성을 7~13%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탄화수소 방출량을 50%까지 감소시킨 친환경 기술"이라고 전했다. 이다.
◆M35,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 탑재
M35 또한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카에 뽑혔다. 유일하게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Q엔진을 탑재됐다.
특히 M35는 운전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첨단 편의 장치,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품격있는 인테리어에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이 더해진 인피니티의 대표 럭셔리 세단이다.
프리미엄,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VQ엔진 시리즈의 3.5리터 24밸브 VQ35HR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07마력, 36.2kg.m 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했으며,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8.8km/l 연비를 자랑한다.
순간적으로 최고 출력 280마력,최대토크 37㎏ㆍm의 힘이 발휘되는 등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6.7초를 자랑한다.
급가속을 하면 날카로운 엔진음이 들려오면서 달리는 맛을 더해 준다. 안전 장치로는 주행 상황에 따라 앞ㆍ뒤 바퀴에 제동력을 적절히 분배하는 전자제어식 잠김방지 브레이크(EBD-ABS)와 차량자세 제어장치(VDC)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블루투스 기능과 보스 오디오시스템이 적용됐고 주차할 때는 후방 주차보조 카메라가 후진을 돕는다.
◆EX35, 여성 운전자도 부담없이
스타일리시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로,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인 EX35도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카 중 하나다.
EX35는 SUV의 장점인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2열 시트를 접었다 필 수 있는 전동 접이식 2열 좌석을 접으면 자전거를 비롯해 많은 짐을 한꺼번에 실을 수 있다.
EX35는 넓은 공간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세단과 SUV 중간 크기(길이 4640㎜× 너비 1800㎜× 높이 1600㎜)로 좁은 길에서도 운전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최저 지상고(150㎜)가 일반 세단과 비슷해, 짧은 치마와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들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인연비는 8.3㎞/l로 무난한 수준이며 평상시에는 구동력을 100% 후륜에 유지하다,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 사이에서 균형을 50:50까지 배분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ATTESA E-TS AWD)이 적용돼 후륜구동의 주행성능과 사륜구동의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EX35는 인피니티만의 도발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량 전체를 감싼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섬세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이로인해 여성을 위한 차량으로 개발돼 여성 운전자들도 부담 없이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 세단과 비슷한 최저 지상고는 짧은 치마와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들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