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한화타임월드가 증권가의 호평에 힘입어 전날의 낙폭을 만회해가고 있다.
한화타임월드는 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3.80% 오른 1만230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타임월드는 전날 오전 '어닝서프라이즈'에 상응하는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6.69%의 급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한화타임월드는 2/4분기에 매출액 26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19.5%, 12.2% 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양증권 김승원 연구원은 이날 "한화타임월드의 이번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4~5% 대인 점과 비교할 때 고무적인 신장률"이라고 평가했다.
신영증권 서정연 애널리스트도 "한화타임월드의 2/4분기 실적은 매우 양호한 실적이라 판단되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 이어질 전망"이라며 "지방백화점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화타임월드는 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3.80% 오른 1만230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타임월드는 전날 오전 '어닝서프라이즈'에 상응하는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6.69%의 급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한화타임월드는 2/4분기에 매출액 26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19.5%, 12.2% 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양증권 김승원 연구원은 이날 "한화타임월드의 이번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4~5% 대인 점과 비교할 때 고무적인 신장률"이라고 평가했다.
신영증권 서정연 애널리스트도 "한화타임월드의 2/4분기 실적은 매우 양호한 실적이라 판단되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 이어질 전망"이라며 "지방백화점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