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의 해외진출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3일 중국과 일본 등의 중·대형병원 그룹으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협력제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과 도미니카에 대한 기술 수출시와는 달리, 중국 일본 싱가폴 중남미 중동지역에서 아토피와 중풍, 퇴행성관절염 등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상호 협력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알앤엘바이오는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중대형 병원들은 알앤엘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자국 환자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의 환자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알앤엘바이오는 강조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중국 북경인근에 3000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과 1만2000세대 규모의 실버타운의 올해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모 그룹의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구체적인 사업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협력제의 급증에 대해 "사업협력 성공시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사람에서의 세포손상질환치료를 즉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줄기세포 배양, 보관사업에 의한 지방줄기세포 동종요법과 태반, 제대혈, 골수 줄기세포 분리, 배양 기술은 물론 현재 개발 중인 암환자 대상 면역세포치료기술과 유도만능줄기세포(ips)기술 제휴가 동시에 가능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우리의 기술로 전세계 200개 지역 줄기세포 치료병원 네트웍 구축과 성체줄기세포 기술의 지속적 발전을 추구하겠다"며 "3년 후인 2012년에는 전세계 최소 100만명 이상이 난치병치료와 노화방지를 위해 자신의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핵심기술 유출의 방지와 수익 극대화를 지혜롭게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는 3일 중국과 일본 등의 중·대형병원 그룹으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협력제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과 도미니카에 대한 기술 수출시와는 달리, 중국 일본 싱가폴 중남미 중동지역에서 아토피와 중풍, 퇴행성관절염 등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상호 협력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알앤엘바이오는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중대형 병원들은 알앤엘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자국 환자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의 환자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알앤엘바이오는 강조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중국 북경인근에 3000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과 1만2000세대 규모의 실버타운의 올해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모 그룹의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구체적인 사업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협력제의 급증에 대해 "사업협력 성공시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사람에서의 세포손상질환치료를 즉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줄기세포 배양, 보관사업에 의한 지방줄기세포 동종요법과 태반, 제대혈, 골수 줄기세포 분리, 배양 기술은 물론 현재 개발 중인 암환자 대상 면역세포치료기술과 유도만능줄기세포(ips)기술 제휴가 동시에 가능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우리의 기술로 전세계 200개 지역 줄기세포 치료병원 네트웍 구축과 성체줄기세포 기술의 지속적 발전을 추구하겠다"며 "3년 후인 2012년에는 전세계 최소 100만명 이상이 난치병치료와 노화방지를 위해 자신의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핵심기술 유출의 방지와 수익 극대화를 지혜롭게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