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9일 한미약품에 대해 "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한 1572억원으로 예상치와 유사하나, 영업이익은 32.0% 감소한 115억원으로 예상치대비 34%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면서도 "하지만 처방의약품부문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1324억원을 시현했으며 신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4분기 한미약품의 처방의약품부문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1324억원을 시현했다"며 "주력제품인 '클로세프', '아스피린', '서스펜' 등이 안정성장을 시현중인 가운데 유착방지제 '가딕스', 해열제 '맥시부펜'이 50%이상의 높은 성장을 시현했으며, 항생제 트리악손, 세포탁심 등도 20%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난해와 올해 출시한 고지혈증치료제 '토바스트', 복합성분 고혈압치료재 '아모잘탄', 비만치료제 '리피다운' 등이 성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아모잘탄, 리피다운은 하반기 성장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4분기 한미약품의 처방의약품부문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1324억원을 시현했다"며 "주력제품인 '클로세프', '아스피린', '서스펜' 등이 안정성장을 시현중인 가운데 유착방지제 '가딕스', 해열제 '맥시부펜'이 50%이상의 높은 성장을 시현했으며, 항생제 트리악손, 세포탁심 등도 20%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난해와 올해 출시한 고지혈증치료제 '토바스트', 복합성분 고혈압치료재 '아모잘탄', 비만치료제 '리피다운' 등이 성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아모잘탄, 리피다운은 하반기 성장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