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7월 27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CJ제일제당
- 하반기 이익모멘텀 기대
▷ 한국전자금융
- 자통법 시행에 따른 성장성 부각
▷ 웅진씽크빅
-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세 지속
▷ 아이엠
- 블루레이 시장의 빠른 성장과 신성장 동력 확보
◆ 추천 제외주
- KC코트렐 : 단기 차익실현으로 제외하나 2/4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 필요 (+9.13%)
- 피앤텔 : 직전고점 부근에서 기관 차익물량 출회로 인한 수급악화로 제외 (-4.66%)
- 대덕GDS : 실적개선세 유효하나 최근 상승탄력 둔화로 종목교체(+1.11%)
◆ 기존 추천주
▷ 현대모비스 (추천일 7/24, 편입가 12만4500원)
-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될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IPM(통합 패키지 모듈) 등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 각국의 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며 현대차,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양산체제를 계획함에 따라 동사는 장기적으로 구동모터, IPM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을 통한 수혜 예상.
▷ LG데이콤 (추천일 7/24, 편입가 1만7900원)
-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2/4분기 매출액은 YoY, QoQ로 각각 9.5%,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에 따라 3/4분기에도 가입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
- 4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순이익 증가 기대
▷ 대웅제약 (추천일 7/24, 편입가 5만6400원)
- 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지난 1/4분기 1,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 한화석화 (추천일 7/22, 편입가 1만3050원)
- PVC, PE,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동사와 여천NCC의 주요제품 국제가격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 최근 핵심사업과 유망 신규사업(태양광, 나노, 바이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과거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낼 전망. 또한 경기회복에 따른 투자자산 가치 상승이 동사의 순자산가치 상승에 기여
▷ NHN (추천일 7/22, 편입가 18만9000원)
-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광고 집행 증가 및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80억원과 1,300억원으로 무난한 실적 예상
- 3/4분기 C9 오픈 베타 및 상용화, 온라인 광고 경기 회복세 등을 고려하면 4/4분기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이엔에프 테크놀로지 (추천일 7/24, 편입가 8340원)
- LCD 공정용 신너를 비롯한 Wet Chemical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LCD용 신너 부문은 국내시장점유율 80%차지. 지난 1월 이후 TFT-LCD 패널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전방산업 호전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 기존 사업부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신규사업(반도체 공정용 신너, LCD용 식각액 및 박리액 등)의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됨
▷ 코오롱생명과학 (추천일 7/24, 편입가 5만5300원)
- 원료의약품 및 항균제 등 안정적인 사업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와 높은 수출 비중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 임상 2상 초기단계인 '티슈진-C'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 한국전자금융 (추천일 7/27, 편입가 3080원)
- 점외형 아웃소싱 ATM용역관리 부문에서 M/S 1위, CD VAN 사업부문에서 M/S 2위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
- 보험사와 증권사에 지급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ATM기 추가설치에 따른 실적개선이 하반기 이후 나타날 전망
▷ 웅진씽크빅 (추천일 7/27, 편입가 2만1050원)
- 방판(전집) 사업부에 '음악이 들리는 이야기 책 뮤뮤' 등 2개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두 자리 수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
- 북렌탈사업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당성향 50%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아이엠 (추천일 7/27, 편입가 9270원)
- DVD 플레이어 광픽업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M/S 44.7%)인 동사는 마진율 높은 블루레이 광픽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꾸준한 실적개선 기대
- 현재 삼성전자와 SPi(수퍼 플라즈마 이온) 모듈을 공동개발 후 상용화 중에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핸드셋관련 부품이 새롭게 부각될 전망
▷ CJ제일제당 (추천일 7/27, 편입가 17만2000원)
-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하여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 하반기 마진 회복 전망으로 동사의 2009년 EPS(시장 컨센서스 기준)는 전년동기 대비 6.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3.9% 하락하여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됨
▷ 나노엔텍
- 캐시카우역할을 하는 카운트니스의 매출 호조세 지속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
- 심혈관 진단 의료기기인 'FREND' 출시를 통해 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 LG전자
- 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동국제강
- 2/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후판 판매는 조선사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 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삼성전기
-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발생하여 2분기에 처음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역사적 최고치인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연결기준)
-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대상
- 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개선이 가파를 전망
-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임
▷ 한솔제지
- 2/4분기 실적은 외화부채 만기 상환에 따른 환차손 발생으로 일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외화부채 규모가 기존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향후 원달러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 안정적인 제품가격 유지와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하반기 영업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임
▷ 위닉스
-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빌트인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 동사의 지열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 대림산업
- 건설부문에서 2/4분기말 미분양주택이 작년말 대비 1500세대 줄어든 4200세대로 집계되며 미분양주택 해소 노력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으며 삼호에 대해서도 분양대금을 담보로 대여금 1450억원을 지원하는 선에서 부담을 종료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한 점도 긍정적
- 유화부문은 유가 급락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재고효과로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으며 여천NCC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도 증가되고 있음
▷ 풍산
- 2/4분기 LME 전기동 가격의 강세와 중국의 전기동 수입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0억원과 371억원을 기록할 전망
- 하반기에는 이익기여도 높은 방산 부문의 매출이 집중되어 영업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전망. 또한, 달러약세기조 지속과 중국의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LME 전기동가격의 견조한 움직임이 예상되기 때문에 견조한 매출 증가 기대
[ 2009년 7월 27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CJ제일제당
- 하반기 이익모멘텀 기대
▷ 한국전자금융
- 자통법 시행에 따른 성장성 부각
▷ 웅진씽크빅
-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세 지속
▷ 아이엠
- 블루레이 시장의 빠른 성장과 신성장 동력 확보
◆ 추천 제외주
- KC코트렐 : 단기 차익실현으로 제외하나 2/4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 필요 (+9.13%)
- 피앤텔 : 직전고점 부근에서 기관 차익물량 출회로 인한 수급악화로 제외 (-4.66%)
- 대덕GDS : 실적개선세 유효하나 최근 상승탄력 둔화로 종목교체(+1.11%)
◆ 기존 추천주
▷ 현대모비스 (추천일 7/24, 편입가 12만4500원)
-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될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IPM(통합 패키지 모듈) 등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 각국의 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며 현대차,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양산체제를 계획함에 따라 동사는 장기적으로 구동모터, IPM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을 통한 수혜 예상.
▷ LG데이콤 (추천일 7/24, 편입가 1만7900원)
-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2/4분기 매출액은 YoY, QoQ로 각각 9.5%,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에 따라 3/4분기에도 가입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
- 4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순이익 증가 기대
▷ 대웅제약 (추천일 7/24, 편입가 5만6400원)
- 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지난 1/4분기 1,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 한화석화 (추천일 7/22, 편입가 1만3050원)
- PVC, PE,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동사와 여천NCC의 주요제품 국제가격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 최근 핵심사업과 유망 신규사업(태양광, 나노, 바이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과거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낼 전망. 또한 경기회복에 따른 투자자산 가치 상승이 동사의 순자산가치 상승에 기여
▷ NHN (추천일 7/22, 편입가 18만9000원)
-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광고 집행 증가 및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80억원과 1,300억원으로 무난한 실적 예상
- 3/4분기 C9 오픈 베타 및 상용화, 온라인 광고 경기 회복세 등을 고려하면 4/4분기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이엔에프 테크놀로지 (추천일 7/24, 편입가 8340원)
- LCD 공정용 신너를 비롯한 Wet Chemical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LCD용 신너 부문은 국내시장점유율 80%차지. 지난 1월 이후 TFT-LCD 패널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전방산업 호전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 기존 사업부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신규사업(반도체 공정용 신너, LCD용 식각액 및 박리액 등)의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됨
▷ 코오롱생명과학 (추천일 7/24, 편입가 5만5300원)
- 원료의약품 및 항균제 등 안정적인 사업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와 높은 수출 비중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 임상 2상 초기단계인 '티슈진-C'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 한국전자금융 (추천일 7/27, 편입가 3080원)
- 점외형 아웃소싱 ATM용역관리 부문에서 M/S 1위, CD VAN 사업부문에서 M/S 2위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
- 보험사와 증권사에 지급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ATM기 추가설치에 따른 실적개선이 하반기 이후 나타날 전망
▷ 웅진씽크빅 (추천일 7/27, 편입가 2만1050원)
- 방판(전집) 사업부에 '음악이 들리는 이야기 책 뮤뮤' 등 2개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두 자리 수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
- 북렌탈사업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당성향 50%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아이엠 (추천일 7/27, 편입가 9270원)
- DVD 플레이어 광픽업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M/S 44.7%)인 동사는 마진율 높은 블루레이 광픽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꾸준한 실적개선 기대
- 현재 삼성전자와 SPi(수퍼 플라즈마 이온) 모듈을 공동개발 후 상용화 중에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핸드셋관련 부품이 새롭게 부각될 전망
▷ CJ제일제당 (추천일 7/27, 편입가 17만2000원)
-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하여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 하반기 마진 회복 전망으로 동사의 2009년 EPS(시장 컨센서스 기준)는 전년동기 대비 6.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3.9% 하락하여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됨
▷ 나노엔텍
- 캐시카우역할을 하는 카운트니스의 매출 호조세 지속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
- 심혈관 진단 의료기기인 'FREND' 출시를 통해 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 LG전자
- 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동국제강
- 2/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후판 판매는 조선사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 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삼성전기
-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발생하여 2분기에 처음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역사적 최고치인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연결기준)
-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대상
- 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개선이 가파를 전망
-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임
▷ 한솔제지
- 2/4분기 실적은 외화부채 만기 상환에 따른 환차손 발생으로 일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외화부채 규모가 기존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향후 원달러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 안정적인 제품가격 유지와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하반기 영업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임
▷ 위닉스
-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빌트인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 동사의 지열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 대림산업
- 건설부문에서 2/4분기말 미분양주택이 작년말 대비 1500세대 줄어든 4200세대로 집계되며 미분양주택 해소 노력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으며 삼호에 대해서도 분양대금을 담보로 대여금 1450억원을 지원하는 선에서 부담을 종료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한 점도 긍정적
- 유화부문은 유가 급락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재고효과로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으며 여천NCC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도 증가되고 있음
▷ 풍산
- 2/4분기 LME 전기동 가격의 강세와 중국의 전기동 수입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0억원과 371억원을 기록할 전망
- 하반기에는 이익기여도 높은 방산 부문의 매출이 집중되어 영업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전망. 또한, 달러약세기조 지속과 중국의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LME 전기동가격의 견조한 움직임이 예상되기 때문에 견조한 매출 증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