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매월 CGV압구정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비꼴라쥬 '시네마 톡'과 '캔버스 톡' 7월 행사의 영화와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시네마 톡'은 영화 '바더 마인호프'를 보고 김영진 평론가 및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 영화는 혁명을 꿈꾸었던 테러리스트들의 이야기를 다룬 '바더 마인호프'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89년)를 연출한 오리 에델 감독의 작품으로 독일 영화사상 최고의 블록버스터 문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영화는 23일부터 CGV압구정 무비꼴라쥬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 오후 7시에는 한창호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캔버스 톡'이 영화 '고야의 유령' 관람 후 '낭만주의 광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 영화는 궁중화가 고야가 목격한 스페인 격동의 시대를 담은 작품으로서 2008년 개봉된 작품이다. 각 행사는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시네마 톡'은 영화 '바더 마인호프'를 보고 김영진 평론가 및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 영화는 혁명을 꿈꾸었던 테러리스트들의 이야기를 다룬 '바더 마인호프'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89년)를 연출한 오리 에델 감독의 작품으로 독일 영화사상 최고의 블록버스터 문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영화는 23일부터 CGV압구정 무비꼴라쥬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 오후 7시에는 한창호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캔버스 톡'이 영화 '고야의 유령' 관람 후 '낭만주의 광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 영화는 궁중화가 고야가 목격한 스페인 격동의 시대를 담은 작품으로서 2008년 개봉된 작품이다. 각 행사는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