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1510선까지 넘어서는 등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시장이 2% 넘게 상승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다만 1500선에 대한 부담감과 삼성전자 실적을 앞둔 관망심리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1507.09로 직전 거래일보다 10.60포인트, 0.7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39포인트 상승한 502.2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83포인트, 0.79% 상승한 1508.32로 출발해 1510.82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후 다소 상승폭이 줄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122억원과 4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19억원의 차익매도와 85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04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0포인트, 0.56% 상승한 195.8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551계약과 108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66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증권, 기계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KB금융 현대차 등은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어제 장중 1500선을 넘은 데 이어서 미국시장도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1500선을 넘어서 장이 시작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시장의 순환매나 해외시장의 호조 등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LG전자와 현대차 등 기존 주도주들이 실적발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 주도주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미국시장이 2% 넘게 상승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다만 1500선에 대한 부담감과 삼성전자 실적을 앞둔 관망심리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1507.09로 직전 거래일보다 10.60포인트, 0.7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39포인트 상승한 502.2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83포인트, 0.79% 상승한 1508.32로 출발해 1510.82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후 다소 상승폭이 줄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122억원과 4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19억원의 차익매도와 85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04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0포인트, 0.56% 상승한 195.8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551계약과 108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66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증권, 기계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KB금융 현대차 등은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어제 장중 1500선을 넘은 데 이어서 미국시장도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1500선을 넘어서 장이 시작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시장의 순환매나 해외시장의 호조 등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LG전자와 현대차 등 기존 주도주들이 실적발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 주도주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