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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24)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09년07월24일 07:58

최종수정 : 2009년07월24일 07:58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09년 7월 21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 한솔제지 (추천일 7/24, 편입가 1만50원)

- 제품가격 강세 유지와 투입펄프가격 하락으로 지속적인 업황 개선 이어지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 내수 출하량 전년 수준 회복했고, 지난 상반기 부실 계열사 지원 우려와 현금흐름 위험회피 회계 적용에 따른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어 견조한 주가흐름 전망

◆ 추천 제외주

▷ 기아차, 한국제지, LG전자

◆ 기존 추천주

▷ SK에너지 (추천일 7/20, 편입가 9만8300원)

- 최대 정제능력 보유, E&P 부문 존재로 인해 유가 상승 국면에서 이익 증가폭 가장 클 전망
- 석유 및 석유개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
- 고도화 설비 투자, E&P 생산량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CEO Effect 등을 통해 녹색에너지를 포함 종합 에너지 업체로 발돋움 기대

▷ 동부화재 (추천일 7/17, 편입가 2만6300원)

- 손해율, 사업비율 등 보험영업 효율성 견고
- 투자이익률 회복되면서 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
- ROE 20% 가능한 금융사 중 가장 저평가(PBR 1.3배)

▷ NHN (추천일 7/16, 편입가 17만9500원)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 코오롱 (추천일 7/15, 편입가 3만4500원)

-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호전, 페놀수지/에폭시 등 신규 사업 안정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 2009년 하반기 FnC코오롱 합병, 지주사 전환 등을 통해 기업가치 개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
-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실적개선에도 불구 주가(시가총액)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음

▷ 웅진씽크빅 (추천일 7/15, 편입가 2만1200원)

-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12m fwd EPS 기준 PER 8~9배 수준에서 거래
- 과거 구조조정의 효과로 수익성 개선 시 valuation 동반 상승, 현재 KOSPI 대비 40% 할인 거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 50%의 높은 배당정책으로(배당수익률 약 5%) 주주 가치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

▷ 삼성전기 (추천일 7/3, 편입가 6만4700원)

- MLCC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 FC-BGA 가동률 상승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 삼성전자 LED BLU TV 판매 급증으로 삼성LED의 실적 대폭 개선
- 삼성전기에 대한 가치 산정에서 삼성LED의 가치를 추가 반영해야 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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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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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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