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상반기에 8조8956억원을 집행한 것과 더불어 올 하반기에도 약 5조원 가량을 추가 집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토공은 올 하반기에 김포양촌 3700억원, 평택청북 3000억원, 인천청라 2400억원 등 택지지구 조성비 2조원을 포함해 약 5조원 이상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말 검단신도시의 보상착수를 비롯해 포항, 대구, 광주전남등 4대 국가 산단 조성, 베트남 한국기업전용산업단지 조성, 오산가장2 등 임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공은 이와 병행, 금년 하반기에 경제 파급효과가 큰 토목공사 위주로 3조6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주요 발주예정공사로는 위례신도시예정지구내 특수전사령부 및 제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 시설공사(4132억원), 특수전사령부 영외숙소 이전사업 시설공사(1142억원), 인천영종 자동크린넷 시설공사(1200억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IC 및 국지도 84호선(초지대교~인천간 도로)건설공사(1000억원), 경명로 입체교차로 건설공사(1000억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3교 건설공사(1080억원), 대구혁신도시 특수구조물공사(1000억원) 등이다.
한편, 토공은 상반기에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조성공사(4,5,6공구) 등 2조5526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했다.
토공은 올 하반기에 김포양촌 3700억원, 평택청북 3000억원, 인천청라 2400억원 등 택지지구 조성비 2조원을 포함해 약 5조원 이상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말 검단신도시의 보상착수를 비롯해 포항, 대구, 광주전남등 4대 국가 산단 조성, 베트남 한국기업전용산업단지 조성, 오산가장2 등 임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공은 이와 병행, 금년 하반기에 경제 파급효과가 큰 토목공사 위주로 3조6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주요 발주예정공사로는 위례신도시예정지구내 특수전사령부 및 제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 시설공사(4132억원), 특수전사령부 영외숙소 이전사업 시설공사(1142억원), 인천영종 자동크린넷 시설공사(1200억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IC 및 국지도 84호선(초지대교~인천간 도로)건설공사(1000억원), 경명로 입체교차로 건설공사(1000억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3교 건설공사(1080억원), 대구혁신도시 특수구조물공사(1000억원) 등이다.
한편, 토공은 상반기에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조성공사(4,5,6공구) 등 2조5526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