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23일 오후 4시20분부터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주원 산오리 훈제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GS홈쇼핑 관계자는 "국내산 오리고기만 사용해 와인으로 숙성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특유의 오리 냄새가 나지 않고 훈제의 깊은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먹기 좋게 얇게 썰어져 반 마리씩 진공 포장돼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후라이팬에 구우면 오리고기의 쫄깃한 맛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훈제오리는 2마리 3만9900원, 3마리 4만9900원에 판매된다.
또 훈제오리와 함께 '풀무원 냉면'도 특가에 판매된다. '평양물냉면 2인분' 5봉, '함흥비빔냉면 2인분' 5봉, '클로렐라 물냉면' 2인분 2봉 등 풀무원 인기 냉면 총 24인분으로 구성되며 생라면 2봉을 추가구성으로 3만7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GS이숍도 이달 말까지 '삼복더위 타파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장어, 전복, 추어탕, 곰탕 등 보양식과 냉면, 아이스홍시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