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삼성전자의 녹색경영 선포의 1차 수혜주로 에코프로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에코프로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550원, 5.42%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중 1만1150원까지 치솟은 바 있으며 52주 최고가는 1만2850원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녹색경영을 선포하면서 올해부터 2013년까지 온실가스 저감 및 친환경제품 개발에 힘쓸 것과 4대핵심과제에 5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R&D에 3조1000억원, 녹색사업장에 2조3000억원이 투입될 예정.
또 PFC, SF6 등 온난화가스 처리설비를 도입한다는 방침인데 그 수혜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납품업체인 에코프로가 수혜를 입게 된다는 것.
수혜확대시 유니셈, 케이씨텍, 뉴파워플라스마 등과 해외업체 중 히타치 등에 대한 기대도 드러나고 있다.
21일 에코프로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550원, 5.42%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중 1만1150원까지 치솟은 바 있으며 52주 최고가는 1만2850원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녹색경영을 선포하면서 올해부터 2013년까지 온실가스 저감 및 친환경제품 개발에 힘쓸 것과 4대핵심과제에 5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R&D에 3조1000억원, 녹색사업장에 2조3000억원이 투입될 예정.
또 PFC, SF6 등 온난화가스 처리설비를 도입한다는 방침인데 그 수혜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납품업체인 에코프로가 수혜를 입게 된다는 것.
수혜확대시 유니셈, 케이씨텍, 뉴파워플라스마 등과 해외업체 중 히타치 등에 대한 기대도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