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친환경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공익상품인 '친환경 녹색예금'과 '친환경 녹색적금'을 21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이들 상품은 각 지방자치단체별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를 비롯해 하이브리드차량, 1000cc이하 경차, LPG차 등 저공해 자동차 보유자들이 우대 받는 상품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또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고객 및 자전거타기 관련 단체 회원들도 우대한다.
우대 금리 적용폭은 최고 연 0.4%포인트에 이른다.
이들 상품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예금의 경우 300만원 이상이며, 적금은 월적립금 기준 10만원 이상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께서 친환경녹색 예·적금가입으로 우대금리도 받고 환경을 살리는 운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상품은 각 지방자치단체별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를 비롯해 하이브리드차량, 1000cc이하 경차, LPG차 등 저공해 자동차 보유자들이 우대 받는 상품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또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고객 및 자전거타기 관련 단체 회원들도 우대한다.
우대 금리 적용폭은 최고 연 0.4%포인트에 이른다.
이들 상품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예금의 경우 300만원 이상이며, 적금은 월적립금 기준 10만원 이상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께서 친환경녹색 예·적금가입으로 우대금리도 받고 환경을 살리는 운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