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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동호 기자] LG텔레콤이 여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해택을 제공한다.
LG텔레콤은 19일 멤버십 포인트로 전국의 유명 레저시설과 외식업체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쉬쉬(SheShe) 프로젝트'를 내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덕산 스파캐슬, 아산 스파비스, 용평 피크아일랜드 등 레저시설 이용권 최대 40% 할인 ▲베니건스, 마노디셰프, CPK, 콜드스톤 등의 외식업체에서 이용 가능한 요리쿠폰 제공 및 결제금액의 20% 할인 ▲메리어트 여의도, 아르누보 역삼 등 유명 레지던스에서 룸할인가 및 케익/샴페인을 제공해 주는 이벤트다.
또 매주 추첨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롯데호텔 등 특급호텔의 스위트룸 1박 이용권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 ▲코렉스 자전거 등 총 4000명에게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레저시설과 외식업체 등에 대한 다양한 할인 혜택들이 은밀하게 자신만 알고 싶을 정도로 가득하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혜택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고객인 20대 여성들을 위한 멤버십 혜택을 늘리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텔레콤은 이달말까지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뉴스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OZ 위젯'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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