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진피앤씨가 LCD보호필름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선화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삼성코닝정밀유리와 공동 개발해 현재 월 25~30억원 수준의 매출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LCD보호필름의 경우 미국 회사에서 독점납품하고 있던 부문을 대체한 것으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란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35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구개발비의 경우 경상비용으로 처리완료했기 때문에 LCD보호필름의 외형증가는 이익에 바로 반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선화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삼성코닝정밀유리와 공동 개발해 현재 월 25~30억원 수준의 매출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LCD보호필름의 경우 미국 회사에서 독점납품하고 있던 부문을 대체한 것으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란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35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구개발비의 경우 경상비용으로 처리완료했기 때문에 LCD보호필름의 외형증가는 이익에 바로 반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