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하이투자증권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16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2/4분기에 총매출 975억원(yoy +3.4%), 영업이익 106억원(+6.7%), 세전이익 118억원(+9.4%)을 기록했다"며 "불안했던 소비경기와 수도권 대비 소비여력이 낮은 지역상권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소비회복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도 매출증가세를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판관비 효율화와 영업외수지 개선 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도 이익증가 기조는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09 실적양호. 총매출과영업이익은 YoY 3.4%, 6.7% 증가
2분기실적은 총매출 975억원(yoy +3.4%), 영업이익 106억원(+6.7%), 세전이익 118억원(+9.4%)을기록. 불안했던소비경기와수도권대비소비여력이낮은지역상권이라는한계에도불구총매출과영업이익은전년동기대비각각 3.4%, 6.7% 증가하는비교적양호한실적을시현.
- 이마트 경쟁심화 우려 완화. 하반기 이익증가 기조 지속 예상
특히 경쟁강도가 높은 광주지역의 할인점 상권(동사 포함 마트수 13개)에서 동사 마트부문 총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5% 증가. 이는 직전분기(+0.4%)보다 매출증가폭이 확대된 것. 따라서 소비회복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도 동사 매출증가세를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판관비 효율화와 영업외수지 개선 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도 동사의 이익증가 기조는 여전히 유효할 전망
- 투자의견(Buy)과 목표주가(15.8만원) 모두 상향 조정
광주지역 상권내 경쟁심화 우려를 완화시킨 금번 실적시현으로 인해 향후 소비경기 회복시 동사의 펀드멘털 안정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 또한 1,100억원에 이르는 현금성자산 보유에 의한 재무적 안정성도 매력적. 현재 주식가치는 2009년 예상실적 및 자산가치 대비 PER 5.6배와 PBR 0.9배 수준으로 저평가. 현재 소비여건이 침체기를 지나 회복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Valuation 부담(신규투자 지연에 의한 성장성 제한 리스크) 완화가 기대. 이에 투자의견(Buy)과 목표주가(15.8만원)를 모두 상향 조정.
민 애널리스트는 "소비회복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도 매출증가세를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판관비 효율화와 영업외수지 개선 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도 이익증가 기조는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09 실적양호. 총매출과영업이익은 YoY 3.4%, 6.7% 증가
2분기실적은 총매출 975억원(yoy +3.4%), 영업이익 106억원(+6.7%), 세전이익 118억원(+9.4%)을기록. 불안했던소비경기와수도권대비소비여력이낮은지역상권이라는한계에도불구총매출과영업이익은전년동기대비각각 3.4%, 6.7% 증가하는비교적양호한실적을시현.
- 이마트 경쟁심화 우려 완화. 하반기 이익증가 기조 지속 예상
특히 경쟁강도가 높은 광주지역의 할인점 상권(동사 포함 마트수 13개)에서 동사 마트부문 총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5% 증가. 이는 직전분기(+0.4%)보다 매출증가폭이 확대된 것. 따라서 소비회복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도 동사 매출증가세를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판관비 효율화와 영업외수지 개선 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도 동사의 이익증가 기조는 여전히 유효할 전망
- 투자의견(Buy)과 목표주가(15.8만원) 모두 상향 조정
광주지역 상권내 경쟁심화 우려를 완화시킨 금번 실적시현으로 인해 향후 소비경기 회복시 동사의 펀드멘털 안정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 또한 1,100억원에 이르는 현금성자산 보유에 의한 재무적 안정성도 매력적. 현재 주식가치는 2009년 예상실적 및 자산가치 대비 PER 5.6배와 PBR 0.9배 수준으로 저평가. 현재 소비여건이 침체기를 지나 회복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Valuation 부담(신규투자 지연에 의한 성장성 제한 리스크) 완화가 기대. 이에 투자의견(Buy)과 목표주가(15.8만원)를 모두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