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13일 복날 복분자주를 찾는 이들이 급증해 지난해엔 초·중·말복인 삼복 기간 동안 판매가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관계자는 "삼복기간에 복분자주가 유명한 것은 예로부터 보양회춘의 명약으로 불려온 복분자로 빚은 복분자주가 최근 그 효능이 입증되면서 '웰빙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해 관계자는 "복날과 복분자주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라며 "올해 복날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업소 및 대형 할인점에서 '복-복데이'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분자주는 보해양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복날 보양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은?' 설문조사에서 63.9%의 압도적인 비율로 소주(20%), 매실주(10.3%), 약주(3.4%)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관계자는 "삼복기간에 복분자주가 유명한 것은 예로부터 보양회춘의 명약으로 불려온 복분자로 빚은 복분자주가 최근 그 효능이 입증되면서 '웰빙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해 관계자는 "복날과 복분자주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라며 "올해 복날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업소 및 대형 할인점에서 '복-복데이'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분자주는 보해양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복날 보양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은?' 설문조사에서 63.9%의 압도적인 비율로 소주(20%), 매실주(10.3%), 약주(3.4%)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