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IBK투자증권 김윤상 연구원은 7일 풍산에 대해 "하반기는 방산부문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풍산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전기동 가격 강세로 2/4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점, 하반기 방산 부문 매출 집중으로 3,4분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방산부문 예상 매출액 5000억원 중 약 3400억원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방산부문은 원가에 적정마진을 상시 보장받는 구조로 통상적으로 12~13%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은 점차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풍산의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7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8%, 8.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풍산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30억원, 330억원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이 예상된다.
풍산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전기동 가격 강세로 2/4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점, 하반기 방산 부문 매출 집중으로 3,4분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방산부문 예상 매출액 5000억원 중 약 3400억원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방산부문은 원가에 적정마진을 상시 보장받는 구조로 통상적으로 12~13%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은 점차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풍산의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7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8%, 8.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풍산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30억원, 330억원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