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올 여름 건강을 위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에는 삼계탕이, 복날에 보양식을 같이 먹고 싶은 연예인에 유재석이 각각 1위로 뽑혔다.
애경 AK플라자는 6일 자사 홈페이지와 AK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6일부터 7월 3일까지 5047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여름 가장 먹고 싶은 건강식품으로는 69.9%(3532표)의 표를 얻은 삼계탕이, 복날(초복, 중복, 말복)에 같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고 싶은 연예인 1위로는 7.3%(369표)의 지지를 얻은 유재석씨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여름 가장 먹고 싶은 건강 식품으로 압도적 지지를 얻은 삼계탕 다음으로는 추어탕(6.6%), 보신탕(5.5%) 등이 뒤를 이었다.
다른 음식에 비해 보신탕은 여성에 비해 남성이 두 배의 지지를 얻어 보신탕에 대해 남녀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얼마나 자주 보양식을 먹을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1주일에 한번(30.1%)이 가장 많았고 이어 1달에 한번(28.4%), 복날에만 먹겠다(25.6%) 순으로 답변했다.
어디서 재료를 사서 보양 음식을 해 먹을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백화점/대형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해먹는다(463표)가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해먹는다(313표)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나 시장보다 백화점 식품관과 대형마트가 더 신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날에 보양식을 가장 잘 챙겨 먹을 것 같은 유명인사'(주관식 답변)로는 22.3%(1125표)의 지지를 얻은 방송인 강호동씨가 1위로 선정됐고, 뒤를 이어 이윤석씨(10.4%,528표)가 2위를 차지했으며 조형기씨, 박명수씨, 김구라씨 등 주로 방송인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복날에 보양식을 같이 먹고 싶은 유명인사'(주관식 답변)에는 7.3%의 지지를 얻은 유재석씨가 1위에 선정됐다. 뒤를 이어 이승기씨, 강호동씨, 김태희씨, 이효리씨, 장동건씨 등이 선정됐다.
이번 설문은 30대 고객이 가장 많이 참여했다. 10대(0.7%,37명), 20대(27.6%,1394명), 30대(45.6%,2302명), 40대(15.3%,773명), 50대(6.7%,336명), 60대(3%,152명), 70대(0.8%42명), 80대(0.2%,10명), 90대(0.02%,1명) 등 총 5047명이 참여했으며 접속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도가 가장 많았다.
애경 AK플라자는 6일 자사 홈페이지와 AK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6일부터 7월 3일까지 5047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여름 가장 먹고 싶은 건강식품으로는 69.9%(3532표)의 표를 얻은 삼계탕이, 복날(초복, 중복, 말복)에 같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고 싶은 연예인 1위로는 7.3%(369표)의 지지를 얻은 유재석씨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여름 가장 먹고 싶은 건강 식품으로 압도적 지지를 얻은 삼계탕 다음으로는 추어탕(6.6%), 보신탕(5.5%) 등이 뒤를 이었다.
다른 음식에 비해 보신탕은 여성에 비해 남성이 두 배의 지지를 얻어 보신탕에 대해 남녀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얼마나 자주 보양식을 먹을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1주일에 한번(30.1%)이 가장 많았고 이어 1달에 한번(28.4%), 복날에만 먹겠다(25.6%) 순으로 답변했다.
어디서 재료를 사서 보양 음식을 해 먹을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백화점/대형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해먹는다(463표)가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해먹는다(313표)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나 시장보다 백화점 식품관과 대형마트가 더 신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날에 보양식을 가장 잘 챙겨 먹을 것 같은 유명인사'(주관식 답변)로는 22.3%(1125표)의 지지를 얻은 방송인 강호동씨가 1위로 선정됐고, 뒤를 이어 이윤석씨(10.4%,528표)가 2위를 차지했으며 조형기씨, 박명수씨, 김구라씨 등 주로 방송인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복날에 보양식을 같이 먹고 싶은 유명인사'(주관식 답변)에는 7.3%의 지지를 얻은 유재석씨가 1위에 선정됐다. 뒤를 이어 이승기씨, 강호동씨, 김태희씨, 이효리씨, 장동건씨 등이 선정됐다.
이번 설문은 30대 고객이 가장 많이 참여했다. 10대(0.7%,37명), 20대(27.6%,1394명), 30대(45.6%,2302명), 40대(15.3%,773명), 50대(6.7%,336명), 60대(3%,152명), 70대(0.8%42명), 80대(0.2%,10명), 90대(0.02%,1명) 등 총 5047명이 참여했으며 접속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도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