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서면서 코스피 지수는 일봉상 제반 이동평균선의 배열이 재편되는 모습이 확연하다. 그간 엎치락뒤치락 하던 단기와 중기 이동평균선이 20포인트 범위 수준에서 수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수렴 기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그 힘은 어느 방향으로 분출될지 아직은 관망세가 짙다고 하겠지만 에너지가 농축되고 있다는 사실에는 크게 이견이 없어 보인다.
고수라면 이러한 장에서도 능히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 원칙을 정립하지 못한 투자자나 이제 시장에 들어온 초보 투자자라면 상향이든 하향이든 추세가 보다 분명해진 다음에 계좌를 가동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추세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선현들의 지혜와 경험을 배우며, 치밀한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이에 자신의 주식투자를 재정비할 수 있게 해주는 양서 중의 양서들을 소개한다. 시장 최일선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전적인 기법서도 있고, 기술적 분석의 툴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한 교과서다운 책도 있으며, 주식투자의 문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줄 세계적인 현인들의 지혜를 전하는 책도 있다. 그야말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투자서 TOP 5>다.
◆증권사관학교 소장, 종목발굴 이렇게 한다-『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저자 장진영은 수년간 한국경제TV의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강의하면서 얻은 투자의 비법을 이 책을 통하여 전격 공개하고 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지식과 매매기법, 전략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주식의 왕초보라도 이 책을 통하여 전문가로 이를 수 있도록 하였다.
캔들과 이동평균선, 거래량 등 차트 패턴의 이해를 바탕으로 세력의 의도와 움직임을 포착하는 방법, 시장의 판도를 읽을 수 있는 보조지표 활용 노하우로 매수와 매도의 급소 찾기,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여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알차고 꼼꼼한 기본적 분석 방법, 그리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동향을 활용하는 법 등을 각 장별로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특히 ‘급등주의 10가지 전제조건’ 등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보석 같은 정보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저자는 현재 다음에서 까페 ‘증권정보채널’을 운영하며(http://cafe.daum.net/highest) 주식초보 고수되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사고, 팔고, 쉬어라”-캔들차트와 사카다 5법의 창시자 『거래의 신, 혼마』
우리에게 ‘사께다 전법’으로 잘 알려진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거래를 할 때 특정 시기마다 발생하는 상황과 인간의 심리를 캔들에 고스란히 담아 ‘데와의 텐구’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혼마 무네히사. 지금도 널리 회자되고 있는 그의 투자비법, ‘사카다 5법’인 삼병(三兵), 삼공(三空), 삼산(三山), 삼천(三川), 삼법(三法)을 포함하여, 가히 연금술이라 할 수 있는 58가지 투자전략이 담긴 ‘혼마비전’이 풀이되어 있다. 그 하나하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할 뿐 아니라 상당히 정확한 매매기법이어서 250여 년 전 그의 매매가 경이로운 경지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견해는 시장에 관한 그의 연구가 상당히 심도 있었으며, 그를 일컬어 ‘거래의 신’이라 했던 것이 과장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혼마 무네히사에게서 단순히 투자의 기술만을 얻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를 통해 상도의 드높은 정신을 만나고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시장의 마법사들』- 세계 투자 거장들에게는 어떤 마법이?
1987년 10월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악몽으로 기억되는데, 주식시장이 1929년에 버금가는 대폭락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달 폴 튜더 존스에 의해 운영되던 튜더선물펀드는 무려 62퍼센트라는 놀라는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겔버 운용, 겔버 증권 등을 운영하는 트레이더 브라이언 겔버는 블랙먼데이 때 20분 만에 4백만 달러를 벌었다. 이들은 남들과 무엇이 달랐을까? 어떤 차이가 있었기에 모두가 돈을 잃을 때 엄청난 수익을 얻었을까? 어쩌면 그것은 신비하달 것도 없고 특별하달 것도 없는 평범한 투자방법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마법’을 이룬 것만은 분명하다.
윌리엄 오닐, 리처드 데니스, 짐 로저스, 에드 세이코타 등 매매 슈퍼스타 17명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마법을 소개한 이 책은 출간 후부터 지금까지 월스트리스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우리나라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책이다.
대우증권에서 16년간 전문가로 일해온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백전노장의 승률 높은 트레이딩 기법이 망라된 『실전차트 매매기법』시리즈
저자는 NASA 산하의 전자학교에서 국비 유학한 바 있는 엔지니어로서, 주식시장을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정립하였으며, 10여 년간 실전에 적용하여 85% 이상의 승률을 확인했다.
이 책에는 차트 움직임을 파악하여 매수, 매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침들이 제시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246개의 차트 패턴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꾸준히 훈련한다면 패턴 형성 초기에 발견하여 확신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바닥 패턴/상승 패턴, 상투 패턴/하락 패턴, 3대 상승 원점인 수평횡보장세/하락장세/N자 상승장세의 판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다우・코스피 지수와 연동한 시초가・종가 매매 기법, 저점매수와 고점매도 훈련 방법,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요령, 급등주 매매 기법 등이 실전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 책들은 주식투자를 위한 양서들을 출간하는 도서출판 이레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투자 명인과 이론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앞서온 출판사로 R.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 차트 패턴의 독보적인 권위자 토마스 N. 불코우스키의 『차트 패턴』 등도 출간하였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수라면 이러한 장에서도 능히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 원칙을 정립하지 못한 투자자나 이제 시장에 들어온 초보 투자자라면 상향이든 하향이든 추세가 보다 분명해진 다음에 계좌를 가동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추세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선현들의 지혜와 경험을 배우며, 치밀한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이에 자신의 주식투자를 재정비할 수 있게 해주는 양서 중의 양서들을 소개한다. 시장 최일선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전적인 기법서도 있고, 기술적 분석의 툴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한 교과서다운 책도 있으며, 주식투자의 문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줄 세계적인 현인들의 지혜를 전하는 책도 있다. 그야말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투자서 TOP 5>다.
◆증권사관학교 소장, 종목발굴 이렇게 한다-『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http://img.newspim.com/img/iremedia0701.jpg)
캔들과 이동평균선, 거래량 등 차트 패턴의 이해를 바탕으로 세력의 의도와 움직임을 포착하는 방법, 시장의 판도를 읽을 수 있는 보조지표 활용 노하우로 매수와 매도의 급소 찾기,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여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알차고 꼼꼼한 기본적 분석 방법, 그리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동향을 활용하는 법 등을 각 장별로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특히 ‘급등주의 10가지 전제조건’ 등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보석 같은 정보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저자는 현재 다음에서 까페 ‘증권정보채널’을 운영하며(http://cafe.daum.net/highest) 주식초보 고수되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사고, 팔고, 쉬어라”-캔들차트와 사카다 5법의 창시자 『거래의 신, 혼마』
![](http://img.newspim.com/img/iremidia0622a.jpg)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견해는 시장에 관한 그의 연구가 상당히 심도 있었으며, 그를 일컬어 ‘거래의 신’이라 했던 것이 과장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혼마 무네히사에게서 단순히 투자의 기술만을 얻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를 통해 상도의 드높은 정신을 만나고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시장의 마법사들』- 세계 투자 거장들에게는 어떤 마법이?
![](http://img.newspim.com/img/iremedia0622.jpg)
윌리엄 오닐, 리처드 데니스, 짐 로저스, 에드 세이코타 등 매매 슈퍼스타 17명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마법을 소개한 이 책은 출간 후부터 지금까지 월스트리스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http://img.newspim.com/img/iremedia0629.jpg)
대우증권에서 16년간 전문가로 일해온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백전노장의 승률 높은 트레이딩 기법이 망라된 『실전차트 매매기법』시리즈
![](http://img.newspim.com/img/iremedia0622d.jpg)
이 책에는 차트 움직임을 파악하여 매수, 매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침들이 제시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246개의 차트 패턴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꾸준히 훈련한다면 패턴 형성 초기에 발견하여 확신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바닥 패턴/상승 패턴, 상투 패턴/하락 패턴, 3대 상승 원점인 수평횡보장세/하락장세/N자 상승장세의 판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다우・코스피 지수와 연동한 시초가・종가 매매 기법, 저점매수와 고점매도 훈련 방법,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요령, 급등주 매매 기법 등이 실전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 책들은 주식투자를 위한 양서들을 출간하는 도서출판 이레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투자 명인과 이론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앞서온 출판사로 R.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 차트 패턴의 독보적인 권위자 토마스 N. 불코우스키의 『차트 패턴』 등도 출간하였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