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이번주 국내 주요 증권 스케줄 (6.29~7.3)

기사입력 : 2009년07월03일 16:22

최종수정 : 2009년07월03일 16:22

[뉴스핌 Newspim] 2009년 6월 마지막주 또는 7월 첫째주(6.29~7.3) 국내 주요 증권 일정입니다


◆ 6월 29일(월)

한국거래소, 코스닥 최대주주 변경현황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지분센터 FIND 오픈 (정오)
한국거래소, 2009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및 시상 (정오)
금융투자협, 5월말 적립식 및 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금융투자협, 2009년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배포시)
금융투자협, 2009년 제2차 프리보드 투자설명회 개최 (배포시)
동양종금증권, 620억 규모 ELW 추가 상장 (배포시)
대우증권, 스몰캡팀 'Recycle 포럼' 개최 (6/29~30, 오후 4시, 본사 컨퍼런스홀)


◆ 6월 30일(화)

굿모닝신한증권, 기자 간담회 (오전 11시, KRX 11층 기자실)
유진투자증권, 조병문 리서치센터장 기자 간담회 (정오)
한국증권, 부산지점 투자설명회 (오후 4시, 부산지점)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배포시)


◆ 7월 1일(수)

한국거래소, 3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실적분석 (정오)
금융투자협, 계간지 '불스리뷰(Bulls Review)' 창간 (배포시)
동양종금증권, 파주지점 개소 (배포시)


◆ 7월 2일(목)

한국거래소, 주식시장 결제지연 관행 완전 해소 (정오)
한국거래소, 채권지수로 본 상반기 채권시장 결산 (정오)
대신증권, 동대구지점 투자설명회: 대신증권 구희진 리서치센터장 (오후 3시 10분, 동대구지점)
금융투자협, 부산시민 대상 파생상품 교실 개최 (배포시)


◆ 7월 3일(금)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 7월 4일(토)

동양종금증권, 신사시점 투자설명회 개최 (오전 11시)
동부증권, 분당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오후 2시)
대우증권, 영등포ㆍ보라매지점 선물옵션설명회 개최 (오후 2시)

《 다음주 이후 주요 증권 일정 》

◆ 7월 6일(월)

솔로몬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개점


※증권운용사 투자상품 판매 일정
(회사별 가나다ABC순)

대신증권, '부자만들기 드림3호' 판매 (6/24~7/3, 고객감동센터 1588-4488, 1544-2000)
대신증권, 주식워런트증권(ELW) 23개 종목 상장 (7/3, 파생상품영업부 02-769-2725)
동부증권, KT QOOK 인터넷프리 출시 (7/1~, 고객센터 1588-4200)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DLS 제94회'(6/30~7/4,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 02-577-9300)
유진투자증권, 직장인 마이너스 신용대출 서비스 (6/25~, 상품마케팅팀 02-368-6523, 6953)
하나대투증권, 흥국알토란 공모주 증권투자신탁 판매 (6/29, 대표번호 1588-3111)
하나대투증권, 최대 연 64% 수익추구 ELS 2종 공모(7/1~7/3, 대표번호 1588-3111, 상품기획부 02-3771-8593)
IBK투자증권, 1일 '나의알파 CMA체크카드' 출시 (7/1~, 대표번호 1588-0030)
NH투자증권, 원금보장형 ELF 2종 판매 (7/2~3, 대표번호 1588-4285)
SK증권, CMA계좌 개설고객 대상 연계은행 ATM기 사용수수료 환급(캐쉬백) (7/1~)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사진
'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