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신정평가는 29일자로 동원F&B의 기업신용등급과 선순위장기등급을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이는 ▲주력부문인 참치캔시장 내 확고한 시장지배력에 기반한 안정된 사업기반 ▲사업 및 제품 다각화를 통한 사업위험 분산 및 매출 성장세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 ▲동원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등 긍정적인 요인과 ▲원재료 가격에 따른 실적가변성 내재 등 부정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영업환경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주력부문의 확고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
동원F&B는 2000년 동원산업㈜에서 분리 설립됐으며, 참치캔 등 수산가공식품, 냉장/냉동식품, 음료, 기타식품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신정평가는 동원F&B에 대해 "주력부문인 수산가공부문은 원재료 가격의 변동성이 높은 편이나, 회사의 참치캔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점유율 75% 내외 지속)와 관계사인 동원산업㈜을 통한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에 기반해 사업안정성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조미김(브랜드명 ‘양반김’) 부문에서도 1위의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일정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내수시장의 정체와 경쟁 심화, 후발주자로서의 투자비용 부담 등으로 냉장/냉동식품, 음료 등의 사업부문 영업의 안정성이 다소 취약한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한신정평가는 "참치캔, 조미김 부문과 브랜드 및 유통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지위의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외형 측면에서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한신정평가의 진단이다.
이는 ▲주력부문인 참치캔시장 내 확고한 시장지배력에 기반한 안정된 사업기반 ▲사업 및 제품 다각화를 통한 사업위험 분산 및 매출 성장세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 ▲동원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등 긍정적인 요인과 ▲원재료 가격에 따른 실적가변성 내재 등 부정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영업환경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주력부문의 확고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
동원F&B는 2000년 동원산업㈜에서 분리 설립됐으며, 참치캔 등 수산가공식품, 냉장/냉동식품, 음료, 기타식품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신정평가는 동원F&B에 대해 "주력부문인 수산가공부문은 원재료 가격의 변동성이 높은 편이나, 회사의 참치캔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점유율 75% 내외 지속)와 관계사인 동원산업㈜을 통한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에 기반해 사업안정성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조미김(브랜드명 ‘양반김’) 부문에서도 1위의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일정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내수시장의 정체와 경쟁 심화, 후발주자로서의 투자비용 부담 등으로 냉장/냉동식품, 음료 등의 사업부문 영업의 안정성이 다소 취약한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한신정평가는 "참치캔, 조미김 부문과 브랜드 및 유통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지위의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외형 측면에서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한신정평가의 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