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7월 증시에서 실적과 대비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29일 동양종금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7월 증시를 전망하면서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실적 발표에 관심을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과 ROE(자기자본이익율)가 개선되는 종목 및 실적이 상향되는 종목 중 주가상승률이 낮은 종목에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중 주가상승률이 코스피(37%)와 비교해 낮게 형성돼 있는 종목의 상승탄력을 높게 점쳤다.
그는 "국내증시의 이익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이를 활용하는 전략이 7월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체적인 종목으로 그는 금호전기, 동원F&F, 부광약품, 신세계, 웅진코웨이,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등을 꼽았다.
29일 동양종금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7월 증시를 전망하면서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실적 발표에 관심을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과 ROE(자기자본이익율)가 개선되는 종목 및 실적이 상향되는 종목 중 주가상승률이 낮은 종목에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중 주가상승률이 코스피(37%)와 비교해 낮게 형성돼 있는 종목의 상승탄력을 높게 점쳤다.
그는 "국내증시의 이익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이를 활용하는 전략이 7월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체적인 종목으로 그는 금호전기, 동원F&F, 부광약품, 신세계, 웅진코웨이,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