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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는 24일 자사브랜드 월드콘이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콘서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월드콘서트'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5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다.
참가자가 부른 노래는 동영상 촬영 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네티즌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매주 1, 2등에게 100만원,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댓글로 참여한 네티즌에게도 추첨을 통해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과 대전역 광장에서 진행된 1,2차 '월드콘서트'는 성황리에 마쳤다"며 "남은 행사는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지는 '월드콘서트'는 ▲3차(오는 27일) 서울 강변역 테크노마트 광장 ▲4차(다음달 4일) 대구 우방랜드 광장 ▲5차(다음달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장, ▲6차(다음달 18일) 부산 해운데 해수욕장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