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제79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및 '제1차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성태 한은 총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및 '제1차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해 다음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연차총회에서는 55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의 일원으로서 BIS의 2008 회계연도(2008.4.1~2009.3.31) 경영실적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 승인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가 지난 3월 신규 가입한 FSB 총회에서는 세계 금융시스템의 현황 및 거시건전성 감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FSB(Financial Stability Board)는 1999년 독일연방은행의 Tietmeyer 총재가 제안해 구성된 금융안정포럼(FSF)이 확대·개편(2009년 4월)된 국제협의체로 금융안정 촉진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으며, 회원은 G-20 회원국, 유럽중앙은행, IMF, BIS 및 OECD 등이다.
아울러 이 총재는 BIS 연차총회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제17차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 Asian Consultative Council) 회의'에 참석한다.
세계경제회의에서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ACC회의에서는 BIS와 아시아 중앙은행간 공동조사연구 추진 등 제반 협력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시아지역협의회(ACC)는 2001년 3월 창설돼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중앙은행과 BIS간의 이해증진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회원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등 12개 중앙은행이다.
이와함께 이 총재는 BIS 연차총회 직전 개최되는 BIS Annual Conference에도 참석해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금융시스템과 거시경제 안정'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성태 한은 총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및 '제1차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해 다음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연차총회에서는 55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의 일원으로서 BIS의 2008 회계연도(2008.4.1~2009.3.31) 경영실적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 승인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가 지난 3월 신규 가입한 FSB 총회에서는 세계 금융시스템의 현황 및 거시건전성 감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FSB(Financial Stability Board)는 1999년 독일연방은행의 Tietmeyer 총재가 제안해 구성된 금융안정포럼(FSF)이 확대·개편(2009년 4월)된 국제협의체로 금융안정 촉진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으며, 회원은 G-20 회원국, 유럽중앙은행, IMF, BIS 및 OECD 등이다.
아울러 이 총재는 BIS 연차총회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제17차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 Asian Consultative Council) 회의'에 참석한다.
세계경제회의에서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ACC회의에서는 BIS와 아시아 중앙은행간 공동조사연구 추진 등 제반 협력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시아지역협의회(ACC)는 2001년 3월 창설돼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중앙은행과 BIS간의 이해증진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회원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등 12개 중앙은행이다.
이와함께 이 총재는 BIS 연차총회 직전 개최되는 BIS Annual Conference에도 참석해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금융시스템과 거시경제 안정'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