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국방ㆍ항공 소프트웨어(SW) 국산화를 통해 거대한 방위산업 시장공략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MDS테크는 국방ㆍ항공 분야 임베디드 SW 관련, 개발 및 유지보수 능력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확보돼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말에는 항공기 SW의 국제 표준 인증 체계인 DO-178B 인증을 확보함으로써 아시아 최초로 항공용 SW로서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식경제부의 지원 하에 국산 항공 SW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MDS테크는 최근 국방ㆍ항공관련 개발업체들로부터 SW 개발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이 분야에 인력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관련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베디드 SW 기술이 많이 요구되는 항공기, 차기 유도무기, 차세대 국방 통신 분야는 전체 원가에서 SW 비중이 50%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큰 시장이므로 MDS테큰는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의 이상헌 사장은 "국내 전체 국방ㆍ항공 시장이 15% 이상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외산 SW에만 의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시장 규모가 약 9조원으로 추정되는 국방ㆍ항공 SW 시장을 공략해 세계적인 이정표를 남기는 회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MDS테크는 국방ㆍ항공 분야 임베디드 SW 관련, 개발 및 유지보수 능력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확보돼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말에는 항공기 SW의 국제 표준 인증 체계인 DO-178B 인증을 확보함으로써 아시아 최초로 항공용 SW로서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식경제부의 지원 하에 국산 항공 SW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MDS테크는 최근 국방ㆍ항공관련 개발업체들로부터 SW 개발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이 분야에 인력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관련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베디드 SW 기술이 많이 요구되는 항공기, 차기 유도무기, 차세대 국방 통신 분야는 전체 원가에서 SW 비중이 50%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큰 시장이므로 MDS테큰는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의 이상헌 사장은 "국내 전체 국방ㆍ항공 시장이 15% 이상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외산 SW에만 의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시장 규모가 약 9조원으로 추정되는 국방ㆍ항공 SW 시장을 공략해 세계적인 이정표를 남기는 회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