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독도지점 고객 포함 29인 탐방 마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사이버독도지점 고객들 포함한 29명의 탐방단을 이끌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여덟번째 독도사랑 탐방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14일 밝혔다.
탐방단은 독도 경비대원들에게는 위문품을, 독도주민 김성도 씨에게는 성금을 전했고 울릉군 관계자들과 다같이 팔을 걷어부친 채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섬말나리동산 가꾸기에 땀을 쏟았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이번 탐방단이 기상악화 때문에 독도에 발을 디디지 못했다는 점.
비록 독도 땅을 밟아 서지는 못했지만 독도 역사와 환경에 대한 전시물 관람과 해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졌다.
앞서, 대구은행은 2001년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을 시작으로 해마다 독도방문 및 독도경비대 위문을 펼쳐왔고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지원, 독도고유전복 복원사업 지원, 독도성화대 기증 등 독도사랑 활동을 꾸준히 잇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독도사랑모임(www.doksamo.co.kr)을 만들어 온라인 회원 모집에 나서는 등 원조 독도지킴이로서 가장 폭넓고 꾸준한 독도사랑운동을 표방한다.
한편, 사이버독도지점은 현재 거래고객 수 27만 명, 총수신 2117억 원에 이르는 중견점포로 훌쩍 도약했고 독도사랑모임 회원은 30만 3000명에 이른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사이버독도지점 고객들 포함한 29명의 탐방단을 이끌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여덟번째 독도사랑 탐방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14일 밝혔다.
탐방단은 독도 경비대원들에게는 위문품을, 독도주민 김성도 씨에게는 성금을 전했고 울릉군 관계자들과 다같이 팔을 걷어부친 채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섬말나리동산 가꾸기에 땀을 쏟았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이번 탐방단이 기상악화 때문에 독도에 발을 디디지 못했다는 점.
비록 독도 땅을 밟아 서지는 못했지만 독도 역사와 환경에 대한 전시물 관람과 해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졌다.
앞서, 대구은행은 2001년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을 시작으로 해마다 독도방문 및 독도경비대 위문을 펼쳐왔고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지원, 독도고유전복 복원사업 지원, 독도성화대 기증 등 독도사랑 활동을 꾸준히 잇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독도사랑모임(www.doksamo.co.kr)을 만들어 온라인 회원 모집에 나서는 등 원조 독도지킴이로서 가장 폭넓고 꾸준한 독도사랑운동을 표방한다.
한편, 사이버독도지점은 현재 거래고객 수 27만 명, 총수신 2117억 원에 이르는 중견점포로 훌쩍 도약했고 독도사랑모임 회원은 30만 3000명에 이른다고 은행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