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수소연료전지차, 샌디에이고-밴쿠버간 2655km 완주
- 수소연료전지차 66대, 국내외 누적 운행거리 100만km 돌파
현대∙기아차 수소연료전지차가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국산 수소연료전지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렸다.
현대∙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모하비, 투싼 수소연료전지차가 미국 ‘수소연료전지 로드투어 2009 (Hydrogen Road Tour 2009)’ 행사에 참가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이르는 2,655km 거리를 완주했다고 4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로드투어 2009’는 미국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FCP,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도요타, 혼다, 닛산, 다임러, 폭스바겐, GM 등 전세계 유수 자동차 메이커의 수소연료전지차가 참가했다.
현대∙기아차는 투싼, 스포티지 연료전지차로 지난해 행사에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로 참가해 총 2,655 km 주행 구간을 완주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2004년 9월 미국 에너지부(DOE)의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미국 주요도시에서 수소연료전지차 32대를 시범 운행 중이다.
또 2010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의 시범운행을 수백대 규모로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국산화율 99%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등 2012년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수소연료전지차 66대, 국내외 누적 운행거리 100만km 돌파
현대∙기아차 수소연료전지차가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국산 수소연료전지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렸다.
현대∙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모하비, 투싼 수소연료전지차가 미국 ‘수소연료전지 로드투어 2009 (Hydrogen Road Tour 2009)’ 행사에 참가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이르는 2,655km 거리를 완주했다고 4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로드투어 2009’는 미국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FCP,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도요타, 혼다, 닛산, 다임러, 폭스바겐, GM 등 전세계 유수 자동차 메이커의 수소연료전지차가 참가했다.
현대∙기아차는 투싼, 스포티지 연료전지차로 지난해 행사에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로 참가해 총 2,655 km 주행 구간을 완주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2004년 9월 미국 에너지부(DOE)의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미국 주요도시에서 수소연료전지차 32대를 시범 운행 중이다.
또 2010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의 시범운행을 수백대 규모로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국산화율 99%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등 2012년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