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5호기 도입 및 국제선 취항 계획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스타항공이 3호기 도입과 함께 연간 수송능력 '100만 명 시대'를 연다.
2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3호기(B737-700)에 대해 수입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말경 추가 도입 예정인 4호기 역시 B737-700으로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취항 이후 5개월 만에 항공기 4대로, 연간 여객 수송능력에서도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3호기는 청주-제주 노선에서 하루 4편씩 운항하며, 김포-제주 노선도 하루 16편으로 증편 운항하게 된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하반기에는 5호기 도입과 함께 국제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스타항공이 3호기 도입과 함께 연간 수송능력 '100만 명 시대'를 연다.
2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3호기(B737-700)에 대해 수입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말경 추가 도입 예정인 4호기 역시 B737-700으로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취항 이후 5개월 만에 항공기 4대로, 연간 여객 수송능력에서도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3호기는 청주-제주 노선에서 하루 4편씩 운항하며, 김포-제주 노선도 하루 16편으로 증편 운항하게 된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하반기에는 5호기 도입과 함께 국제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