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마더'가 28일 개봉 하루 동안 총 22만명의 관객을 동원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의 개봉 기록을 새로 썼다.
개봉 당일 22만 명(서울74,631명/ 전국 220,220명, 서울 스크린 143개/ 전국 스크린 578개)의 관객 동원하며 2009년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한편 '마더'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김혜자와 원빈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기사입력 : 2009년05월29일 16:56
최종수정 : 2009년05월29일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