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평가는 19일 하나금융지주의 기업신용등급 및 제 1-1회 외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Stable이다.
이는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양호한 사업안정성 ▲종합금융그룹화에 필요한 사업라인 구축 등 긍정적 요인과 ▲하나은행의 수익성 저하 ▲비은행 부문의 상대적인 열위 ▲대형화, 겸업화 추세에 따른 경쟁심화 등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한신정평가는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한 은행지주회사로, 증권, 보험, 여전 등 다양한 금융부분에 걸친 영업확장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 유상증자 시행을 위한 사채발행으로 외부조달 규모가 소폭 증가한 점과 하나은행의 순이익 감소와 지주사 이자부담 증가로 금융그룹 전체적인 수익성이 저하된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했다.
한편,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05년 12월 1일 핵심자회사인 하나은행을 주축으로 출범한 은행금융지주회사로, 평가일 현재 7개 자회사와 3개 손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기준 총자산 162조원 규모의 대형 금융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또 출범 2기인 지난 2007년 이후 하나IB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의 증자 및 합병(2008년 12월), 독일 알리안츠의 하나생명보험 잔여지분(50%) 인수, 카드사업확대 등을 통해 비은행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양호한 사업안정성 ▲종합금융그룹화에 필요한 사업라인 구축 등 긍정적 요인과 ▲하나은행의 수익성 저하 ▲비은행 부문의 상대적인 열위 ▲대형화, 겸업화 추세에 따른 경쟁심화 등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한신정평가는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한 은행지주회사로, 증권, 보험, 여전 등 다양한 금융부분에 걸친 영업확장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 유상증자 시행을 위한 사채발행으로 외부조달 규모가 소폭 증가한 점과 하나은행의 순이익 감소와 지주사 이자부담 증가로 금융그룹 전체적인 수익성이 저하된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했다.
한편,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05년 12월 1일 핵심자회사인 하나은행을 주축으로 출범한 은행금융지주회사로, 평가일 현재 7개 자회사와 3개 손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기준 총자산 162조원 규모의 대형 금융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또 출범 2기인 지난 2007년 이후 하나IB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의 증자 및 합병(2008년 12월), 독일 알리안츠의 하나생명보험 잔여지분(50%) 인수, 카드사업확대 등을 통해 비은행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