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세계 김치협회 창립 출범식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출범식에는 정계, 재계,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세계김치협회(회장 김순자)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전통 김치의 과학화 세계화 산업화를 통해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국가위상을 강화하고 한식 세계화와 김치 산업 육성 및 해외 시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김치협회는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탄생했으며, 초대 회장에는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에 이문희 대상 FNF 대표이사, 부회장에 윤석춘 CJ 제일제당 부사장외 6명이 위촉됐다.
현재 가입된 회원사는 한성식품, 대상 FNF, CJ 제일제당, 동원 F&B, 풀무원, 농협NH식품 등 총 26개사이며, 회원사간 정보교류 및 협회 각종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한성식품은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해 미니롤보쌈김치, 브로콜리김치, 황제김치 등 특허받은 퓨전 김치를 선보인다.
이번 출범식에는 정계, 재계,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세계김치협회(회장 김순자)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전통 김치의 과학화 세계화 산업화를 통해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국가위상을 강화하고 한식 세계화와 김치 산업 육성 및 해외 시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김치협회는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탄생했으며, 초대 회장에는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에 이문희 대상 FNF 대표이사, 부회장에 윤석춘 CJ 제일제당 부사장외 6명이 위촉됐다.
현재 가입된 회원사는 한성식품, 대상 FNF, CJ 제일제당, 동원 F&B, 풀무원, 농협NH식품 등 총 26개사이며, 회원사간 정보교류 및 협회 각종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한성식품은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해 미니롤보쌈김치, 브로콜리김치, 황제김치 등 특허받은 퓨전 김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