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바른손이 영화 '마더'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 확정과 프랑스 개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어 주목된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10시 38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아들을 위해 사건을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된 국내영화로 칸 영화제 개막 이후 첫 주말인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2일 바른손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마더는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중 유일하게 프랑스에 선 판매돼 프랑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또한 오는 16일 공식상영 이후에는 세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더를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마더'는 5월 최고 기대작 1위로 조사되며 개봉 전부터 수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예매사이트 등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마더'는 '5월 개봉 예정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 '마더'는 터미네이터4, 박물관이 살아있다2 등 자본력을 앞세운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서는 바른손이 지난번 '놈놈놈'을 통해 상한가 행진을 벌였던 것과 관련, '마더'효과를 통해 또 한번 급등세를 연출할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또한 '마더'는 이번 칸 영화제 필름마켓를 통해 추가적인 판매 성과도 기대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10시 38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아들을 위해 사건을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된 국내영화로 칸 영화제 개막 이후 첫 주말인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2일 바른손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마더는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중 유일하게 프랑스에 선 판매돼 프랑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또한 오는 16일 공식상영 이후에는 세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더를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마더'는 5월 최고 기대작 1위로 조사되며 개봉 전부터 수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예매사이트 등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마더'는 '5월 개봉 예정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 '마더'는 터미네이터4, 박물관이 살아있다2 등 자본력을 앞세운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서는 바른손이 지난번 '놈놈놈'을 통해 상한가 행진을 벌였던 것과 관련, '마더'효과를 통해 또 한번 급등세를 연출할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또한 '마더'는 이번 칸 영화제 필름마켓를 통해 추가적인 판매 성과도 기대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