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여성고객들을 영화 '마더'(감독 봉준호, 주연 김혜자, 원빈)에 초대한다.
기아차는 오는 30일을 '뷰티 시네마데이'로 정하고, 이날 신작 영화 '마더'에 여성 고객 3000명을 초대한다고 7일 밝혔다.
관람을 원하는 여성 고객은 오는 21일까지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에서 기아차 모닝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고, 영화 관람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뷰티시네마데이는 전국 10개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특히 행사 당일 롯데 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할 계획이다.또 향수, 화장품,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2007년부터 '기아 뷰티시네마데이'를 통해 여성고객들에게 신작 영화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는 경차 모닝에 ▲ 후방주차 보조장치 ▲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 앞좌석 열선시트 ▲ 인조가죽시트 ▲ 시트 언더 트레이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모아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모닝 뷰티'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