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금융시장이 '쇼와의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증시가 독감 확산 우려속에서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대만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호주 증시가 은행 실적 악재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0.49% 오른 2413.25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주가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는 양상이다. 독감 여파로 급락했던 여행관련주와 항공주가 회복기미를 모이면서 상승세를 돕고 있다.
실적 발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철도공사는 2008 회계연도 순익이 전년대비 45.7% 감소했으나 올 1.4분기 순익은 전년대비 8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동방항공은 1/4분기 순익이 8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86.26포인트, 1.28% 상승한 1만 4741.37을 기록하고 있다.
시노펙의 1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84%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며 주가가 3% 이상 급등, 지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간 대만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치메이의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지역은행의 실적 악화 소식에 부담을 보이면서 0.3% 하락한 366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금융시장이 '쇼와의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증시가 독감 확산 우려속에서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대만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호주 증시가 은행 실적 악재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0.49% 오른 2413.25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주가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는 양상이다. 독감 여파로 급락했던 여행관련주와 항공주가 회복기미를 모이면서 상승세를 돕고 있다.
실적 발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철도공사는 2008 회계연도 순익이 전년대비 45.7% 감소했으나 올 1.4분기 순익은 전년대비 8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동방항공은 1/4분기 순익이 8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86.26포인트, 1.28% 상승한 1만 4741.37을 기록하고 있다.
시노펙의 1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84%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며 주가가 3% 이상 급등, 지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간 대만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치메이의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지역은행의 실적 악화 소식에 부담을 보이면서 0.3% 하락한 366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