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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재테크로 월 2000만원을 버는 직장인 화제!

기사입력 : 2009년04월22일 11:05

최종수정 : 2009년04월22일 11:05

[편집자주=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주식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이 무너진 지 불과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느덧 1,400선의 문턱에 와 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은 과연 내 주식을 팔아야 할지, 계속 보유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모처럼만에 찾아온 시장의 상승세가 멈추고 하락으로 돌아서면 또다시 손실을 볼까 두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김종수(가명, ID: 짱구아범)씨만은 다르다. 김씨는 “나는 확률 높은 매매기법 몇 가지로 시장이 오르건 내리건 꾸준히 수익을 낼 자신이 있다”며 자신의 수익계좌를 공개했다. 그는 실제로 재테크로 주식투자를 하며 매월 적게는 5백만원에서 많게는 2천만원 이상을 벌고 있는 직장인 투자자이다.



▲스탁스토리 증권방송 수강 후 김종수씨의 4월 2주차 계좌 수익

그는 “처음부터 잘 한 것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며, “아직 원칙이 없고 매매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욕심과 공포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더 만족스러운 매매를 위해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귀한 매매기법을 자신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준 샤라포바 강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그는 “기술적 분석에 서툴거나 스스로 초보라고 여겨진다면 강의를 꼭 들어보길 바란다. 그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매매기술이 몸에 녹아 들면 수익은 저절로 올 것이라고 웃어 보였다.

스탁스토리는 수강생들이 대형 증권사 실전수익률 대회 1위를 차지하며 이미 그 교육의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는 증권교육분야 선두 업체이다. 최근 중국식품포장, 금호산업, 한화석화, 성광벤드, 삼화콘덴서 등에서도 검증된 승률80% 이상의 기법 종목추천뿐만 아니라 실제 재야고수들이 보유한 실전 투자매매기법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의: 스탁스토리 (www.stockstory.co.kr)/ 031-45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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