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반도체 칩 메이커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가 대규모 분기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AMD는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4억 1600만 달러, 주당 6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12억 달러로 15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감소했다.
AMD는 지난해 같은기간 3억 6400만 달러(주당 60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당초 월가 전문가들은 AMD가 주당 66센트의 손실과 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더크 메이어 AMD 최고경영자는 지난 분기 심각했던 재고조정 양상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AMD는 정규거래에서 1.5% 상승했으나 마감후 거래에서는 5.36% 급락한 3.18달러에 거래됐다.
21일(현지시간) AMD는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4억 1600만 달러, 주당 6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12억 달러로 15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감소했다.
AMD는 지난해 같은기간 3억 6400만 달러(주당 60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당초 월가 전문가들은 AMD가 주당 66센트의 손실과 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더크 메이어 AMD 최고경영자는 지난 분기 심각했던 재고조정 양상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AMD는 정규거래에서 1.5% 상승했으나 마감후 거래에서는 5.36% 급락한 3.18달러에 거래됐다.